[교육소식] 경남교육청-경남도의회, 교육현안 간담회 개최

강종효 / 기사승인 : 2021-09-24 19: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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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24일 경남도의회 의장실에서 도의회 의장단과 주요 교육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19 재확산이라는 어려움에도 경남교육이 흔들리지 않고 미래교육으로 나아가기를 희망하는 김하용 의장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경남교육청은 경남교육의 주요 현안인 ▲경남 교육회복 종합방안 ▲(가칭)경남진로교육원 설립 추진 ▲아이톡톡과 함께하는 수업혁신과 미래교육 안착 ▲학생용 스마트단말기 보급사업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에 대해 교육청의 설명과 함께 이들 사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도의회의 협력을 요청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현안사업의 주제가 경남 교육회복 방안이며 코로나19 이전 상태가 아닌 코로나19를 디딤돌로 미래교육을 재정립하기 위함"이라며 "학생이 즐거운 미래교육을 위해 의회가 적극적으로 도와줄 것"을 요청했다.


김하용 의장은 "학교가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경남교육청이 선도해 주길 바라며 아울러 미래의 과업인 교육을 위해 의회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경남교육청, 다가치 토요어울림 프로그램 운영

경상남도교육청(박종훈 교육감)이 9월 25일부터 10월 23일까지 다문화 학생들을 위한 다가치 토요어울림 프로그램 '꿈길, JOB多!'를 운영・지원한다.

'꿈길, JOB多!'는 중학교 다문화 학생과 비다문화 학생이 함께 소그룹을 형성해 고등학교의 진로·진학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도내 7개 특성화고등학교에서 매주 토요일에 열린다. 

학교별 다양하게 준비한 진로 체험 프로그램은 경남의 다문화 중학생이라면 누구나 친구들과 함께 참여 가능하며 구글폼으로 선착순 접수를 받아 운영된다. 

제과실습과 바리스타실습을 체험하는 경남관광고(창원)와 외식조리,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유망직종인 스마트팩토리 체험 등을 하는 경남산업고(거제), 김해생명과학고 등은 빠르게 신청이 마감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학생과 비다문화학생의 어울림 통합교육 방안을 모색하고 특성화고등학교 진로 적성탐방으로 학생들의 실제적인 진로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계획됐으며 ‘다가치 다함께’의 가치를 실현하는 경남 다문화 교육의 방향을 보여준다. 

중등 프로그램 외에도 다문화학생 가정을 위한 초등 다가치어울림 프로그램도 10월 16일에 운영될 예정이다. 

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