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으로도 ‘남도 맛’ 전달

신영삼 / 기사승인 : 2021-10-17 18:4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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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남도음식문화 큰잔치 17일 성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유튜브 채널 ‘남도음식문화큰잔치TV’를 개설, 온라인 중심으로 진행한 전남도는 현장 행사로 백신접종 완료자가 입장할 수 있는 남도음식 전시관을 운영했다.[사진=전남도]
[여수=쿠키뉴스] 신영삼 기자 =‘남도의 맛! 세계를 잇다!’라는 주제로 여수 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린 제27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17일, 3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쳤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유튜브 채널 ‘남도음식문화큰잔치TV’를 개설, 온라인 중심으로 진행한 전남도는 현장 행사로 백신접종 완료자가 입장할 수 있는 남도음식 전시관을 운영했다.

‘남도음식문화큰잔치TV’는 영어 자막을 지원해 외국인 시청자에게도 큰 호응을 얻는 등 국내외 모두 높은 조회 수를 기록했다.

현장에 마련한 시군 음식관은 각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특색 있는 음식이 전시돼 관람객의 발길을 끌었고, 명인관을 찾은 관람객은 명인들에게 조리법을 문의하기도 했다.

화려한 색감으로 전시관을 가득 채운 남도음식 영상체험관은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았고, 포토존 역시 큰 인기를 끌었다. 

남도음식이 세계로 뻗어 나갈 수 있도록 국제화와 국가 브랜드 구축을 다짐하는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 비전 선포식’도 열렸다.

많은 온‧오프라인 관광객이 찾은 이번 행사는 온라인 비대면 음식 관광의 한계를 넘어 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언택트로도 성공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 

특히 남도음식의 우수성을 영상으로 외국에도 알려 새로운 홍보 가능성을 열었다. 전남도는 남도음식 국제화에 본격 시동을 건다는 방침이다.

news03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