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의회, 2021년도 제2차 정례회...12월 17일까지 19일간 회기

오명규 / 기사승인 : 2021-11-29 23: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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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세입세출 본 예산안 및 조례안, 일반안건 등 54건 처리 예정
- 송복섭 의원, ‘무장애투표소 실현 위한 건의안' 대표 제안 - 의결


부여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장면. 송복섭 의원이 '가로등 조명 관리팀' 신설 등 조직개편을 주장하는 5분 발언을 하고 있다.

충남 부여군의회(의장 진광식)는 29일 본회의장에서 제261회 부여군의회 제2차 정례회를 열고 17일까지 19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박정현 부여군수가 군정연설을 하고 이어 나희주 기획조정실장이 전년대비 520억원이 증가한 7040억원 규모의 2022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2022년도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했다.

또, 송복섭의원은 ‘가로등 조명 관리팀 신설‘을 주제로 한 5분 발언을 했다. 이후 송 의원이 대표 제안한 ‘무장애투표소 실현을 위한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하였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2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과 2021년 제4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비롯해, ‘부여군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안’ 등 의원 발의안 19건과 부여군수가 제출한 조례안 및 일반안건 31건 등 총 54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부여군의회는 오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각종 조례안 및 일반안건을 심사하고, 12월 2일 제2차 본회의을 열어 조례안 및 일반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또 12월 3 - 7일 2021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예비심사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12월 8일 제3차 본회의에서 2021년도 제4회 추경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확정한다.

또한, 12월 9 - 15일 2022년 세입·세출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 예비심사를, 16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거쳐 17일 제4차 본회의에서 내년 예산안을 최종 의결하고 정례회를 마무리한다.

진광식 부여군의회 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한해를 마무리하고 내년 한해의 우리 군 살림살이 규모를 결정하며, 제시된 정책방향이 바르게 갈 수 있도록 하는 큰 의미가 있는 회기"라며, "불요불급한 낭비적 예산은 아닌지, 그리고 정책방향과 일치되는지 등을 합리적으로 판단하고, 한정된 재원이지만 보다 많은 군민들의 행정수요가 충족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부여=오명규 기자 mkyu102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