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노인취업지원센터(센터장 이연상)는 지난 27일 대한주택관리(주)와 함께 ‘전주시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전주시노인취업지원센터 이연상 센터장과 대한주택관리(주) 회장 김종철은 노인일자리 창출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전주시노인취업지원센터와 대한주택관리(주)는 전주지역 노인에게 보다 많은 일자리 제공을 위한 협력 체제를 갖춰 노인 일자리에 활력을 더할 계획이다. 

이연상 전주시노인취업지원센터장은 “전주에 거주하는 노인들에게 건강하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신노년세대의 민간분야 일자리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영재 기자 jump0220@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