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희 기자가 쓴 기사

‘13조 잭팟’ 5대 금융…치솟는 NPL에 하반기 경고등
5대 금융그룹(KB·신한·하나·우리·NH농협)이 올 상반기 13조원이 넘는 순이익을 올리며 또다시 역대 최대 성적표를 써 내려갔다. 정부의 가계대출 억제정책 속에서도 자본시장 호황에 힘입은 증권 계열사의 수수료 이익이 효자 노릇을 했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금융지주의 올해 상반기 합산 순이익은 13조118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약 10% 증가했다. 2분기 순이익만 6조9200억원에 달한다. 지주별로는 KB금융이 3조8846억원(+13.1%)으로 선두를 지켰고, 신한금융이 3조4427억원(+13.3%)으로 뒤를 이었다. 이어 하나금융 2조402...

하나금융 “경상체력 이미 11%”…ROE 12%·주주환원율 50% 승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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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좋아질까’ 소비심리 4년만 최고…주택 기대감도 ‘껑충’
소비자심리지수가 두 달 연속 큰 폭으로 오르면서 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집값 상승 기대감도 3년8개월 만에 가장 높게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24일 발표한 ‘소비자동향조사’에 따르면 6월 소비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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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40억 부당대출 적발…쇄신책 추진 ‘속도’
IBK기업은행에서 40억원 이상의 부당 대출 사고가 적발됐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최근 내부 감사를 통해 경기도 소재 지점에서 지점장을 포함한 7명의 직원이 수년간 기업에 40억여원의 부당 대출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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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동원령 떨어진 ‘배드뱅크’…대부업계 ‘난색’
정부가 장기 연체채권 정리를 위한 ‘배드뱅크’ 설립에 나섰지만, 대부업계 협조를 이끌어내는 데 난항이 예상된다. 악화된 업황 속에서 채권 매각 조건·기금 출연을 두고 업계가 난색을 표하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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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총재·은행장 총출동…가계부채 머리 맞대
은행연합회가 한국은행 총재 초청 간담회를 열고, 가계부채 관리와 금융시장 안정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은행연합회는 23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를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가계부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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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조합감사위원장 임명 갈등…노조 ‘출근길 시위’ 돌입
NH농협 노동조합이 김병수 전 농협하나로유통 대표의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장 후보 임명이 부적절하다며 반발하고 나섰다. 23일 쿠키뉴스 취재에 따르면 김 전 대표의 경영 책임과 비리 의혹을 문제 삼은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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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운 감도는 중동…금융권, 비상체제 돌입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습으로 중동 정세가 일촉즉발의 위기로 치닫자, 국내 금융당국과 주요 금융지주들이 긴급 대응에 나섰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은 지난 22일 임종룡 회장 주재로 ‘중동 상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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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억원대 횡령사고 터졌다…이번엔 토스뱅크
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에서 20억원대 횡령사고가 발생했다. 20일 토스뱅크에 따르면 회사 재무팀 팀장 A씨는 지난 13일 약 20억원의 회사 자금을 본인 계좌로 이체해 횡령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팀장 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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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태국 뚫었다…25년만 한국계銀 귀환
카카오뱅크가 태국 정부에서 가상은행 인가를 획득했다. 25여년 만에 한국계 은행이 태국 시장에 다시 진출하는 데 성공했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태국 재무부는 전날(현지시간) 카카오뱅크와 태국 금융지주 S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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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정부 때랑 똑같다”…금융위 업무보고서 나온 ‘뼈 있는’ 말
“AI(인공지능)·데이터 활용 방안 등 이전 정부부터 논의된 주제인데 아직도 진전이 없다.”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 정태호 경제1분과장이 19일 금융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이같이 지적했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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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정부 ‘대출 탕감’ 현실로…성실 상환자 박탈감은 숙제
정부가 장기 연체자의 소액 채무를 일괄 사들이는 ‘배드뱅크’ 방식의 채무조정에 나선다. 다만 어려운 살림에도 성실하게 빚을 갚아온 차주들과의 형평성 논란은 과제로 남았다. 19일 국무회의에서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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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정부, 7년 이상 연체자 113만명 ‘빚탕감’ 나선다
정부가 7년 이상 빚을 갚지 못한 장기 채무자를 대상으로 대규모 채무조정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 오는 9월 코로나19 대출 만기 도래를 앞두고 자영업자 부채가 뇌관으로 떠오른 데 따른 조치로 풀이된다.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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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출발기금 제도 손질…“최대 90% 탕감, 상환기간 20년”
정부가 자영업자 부채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새출발기금’ 제도를 대폭 손질한다. 원금 감면 폭을 넓히고 상환 기간을 늘려, 상환 능력이 부족한 저소득 자영업자의 재기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한다는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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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묶은 美연준…정부·한은 “중동·관세 불확실성 주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금리를 네 차례 연속 동결한 가운데, 정부와 한국은행은 이스라엘·이란 갈등, 미국 관세 정책 등 대외 불확실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연준은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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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대부업 감독’ 혼선 방지…지자체 담당자설명회 개최
금융감독원(금감원)이 지자체 등록 대부업 관리·감독 강화를 위해 전국 지자체 대부업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 금감원은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금감원 본원에서 ‘전국 지자체 대부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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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일본서 한국경제 생존법을 찾다
한국보다 먼저 고령화와 저성장의 파고를 맞닥뜨린 일본이 어떻게 경제·금융을 재건했는지를 1년 넘게 분석한 연구 결과가 나왔다. 우리금융그룹의 우리금융경영연구소는 18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일본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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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조여라” 당국 주문에…SC·농협銀, 문턱 높인다
SC제일은행이 대출만기를 30년으로 축소한다. NH농협은행도 대출 문턱을 높인다.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총량 관리 압박에 따른 조치로 해석된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SC제일은행은 이날부터 주택담보대출 만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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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지금 떨고 있냐’…금융지주 인사 외풍, 李정부서도 불까 [바람 앞의 금융下]
이재명 정부가 ‘실용주의’를 앞세운 인사 기조를 예고하면서, 임기 만료를 앞둔 금융지주 최고경영자(CEO) 교체가 이번 정권에서도 이어질지 주목된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금융지주 회장 가운데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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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사무실 내야 하나”…금융위 해체론에 금융권 ‘술렁’
“세종에 사무실을 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이다.” 금융위원회와 협업이 잦은 한 유관기관 관계자가 한 말이다. 금융정책 기능의 기획재정부 이관 가능성이 거론되자, 현장에선 대응책 마련에 분주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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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수입물가 4개월째 하락…1년6개월來 최대
수입물가지수가 4개월 연속 하락했다. 국제유가, 원·달러 환율 모두 하락한 영향을 받았다. 한국은행이 17일 발표한 ‘2025년 5월 수출입물가지수 및 무역지수(잠정)’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물가지수(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