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은 기자가 쓴 기사

원·달러 환율, 17년 만에 최고 수준…외국인 이탈·중동 리스크 겹쳤다
원·달러 환율이 장중 1550원선에 다가서며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7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 주식 매도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중동발 지정학적 불안까지 겹치면서 원화 약세가 지속되는 모습이다. 시장에서는 단기 악재가 해소되더라도 대미 투자 확대 등 구조적 요인으로 환율이 높은 수준을 이어갈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5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9.4원 오른 1539.1원에 주간 거래를 마쳤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시기였던 2009년 3월 9일(1549.0원)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이찬진 만난 8대금융 수장들…‘소비자보호’ 다짐

-
캄보디아 거점 ‘190억 리딩방’ 일당 검거…금감원·경찰 공조
캄보디아를 거점으로 190억원대 투자 리딩방 사기 범행을 벌인 일당이 금융감독원과 서울경찰청의 공조 수사 끝에 검거됐다. 6일 금감원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캄보디아에서 온라인 투자 리딩방을 ...
-
‘부동산·환율’ 발목에…멀어지는 기준금리 ‘인하’
서울을 중심으로 부동산 과열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환율 불안까지 겹치며 한국은행의 연내 금리 인하 기대감이 빠르게 식고 있다. 시장에선 금리 인하 사이클이 사실상 종료됐다는 전망이 나온다. 6일 금융권에 ...
-
카카오뱅크 “연간 10%대 대출 성장 어려울 듯…4Q 여신 성장 전망”
카카오뱅크가 연간 10% 대출 성장 목표 달성은 어려워도 본격 실행되는 보금자리론과 개인사업자 대출 확대를 통해 4분기 여신 성장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카카오그룹의 법적 리스크에도 원화 스테이블코...
-
코스피 불장에 ‘머니무브’…불붙을 은행 ‘기관 영업’
코스피가 사상 처음 4000선을 돌파하면서 은행에서 증시로 ‘머니무브(자금이동)’가 가속화하고 있다. 은행의 수익성을 책임지고있는 요구불예금이 대거 이탈하면서 이를 한번에 확보할 수 있는 ‘기관...
-
정책대출 받으려면 카드부터?…난감한 청년들
# 사회초년생 김씨(27)는 전세 계약서를 들고 시중은행 여러 곳을 전전한 끝에 청년 버팀목 전세대출을 받을 수 있었다. 첫 번째 은행은 “정책대출은 부실 위험만 크고 남는 게 없다”며 난색을 보였고, 두 ...
-
우리은행, 옛 상업·한일은행 동우회 통합…합병 26년 만
우리은행은 옛 상업은행과 한일은행 출신 퇴직 직원 동우회가 은행 합병 26년10개월 만에 ‘우리은행 동우회’로 통합했다고 3일 밝혔다. 우리금융그룹은 이날 서울 종로구 효자동에 마련된 통합 동우회 사...
-
예금금리 1년 만에 ‘반등’…주담대는 ‘제자리걸음’
단기 시장금리 상승 영향으로 지난달 예금금리가 1년 만에 처음으로 상승했다.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두 달 연속 제자리걸음을 했고, 전세자금대출 금리는 4달 만에 하락 전환했다. 한국은행이 31일 발표한 ‘20...
-
“경제 명운 걸렸다” 150조 국민성장펀드 시동…추진 방안 논의
정부가 향후 5년간 150조원 규모로 조성하는 ‘국민성장펀드’의 가동을 앞두고 관계부처 및 지자체와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금융위원회는 31일 서울 종로구 금융위원회 대회의실에서 관계부처 및 정책금...
-
이억원, 스타트업-금융권 우수 협업 시상…‘생산적 금융’ 박차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31일 스타트업과 금융기관 간 우수 협업 사례로 선정된 기업에 금융위원장상을 수여했다. 금융위원회는 ‘생산적 금융’ 전환을 위해 금융권이 벤처·스타트업의 혁신 성장을 적...
-
iM금융 “금리 인하 사이클 막바지…이자이익 개선세 이어간다”
iM금융그룹은 금리 인하 사이클이 막바지에 이르렀다고 보고, 이자이익이 내년에도 개선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천병규 iM금융그룹 최고재무책임자(CFO)는 30일 열린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
-
권대영 “금융이 지역 혁신성장 뒷받침해야”…생산적 금융 강조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지역균형발전과 혁신성장을 금융이 든든하게 뒷받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금융의 무게중심을 부동산에서 첨단·벤처기업으로 옮기겠다는 계획이다. 권 부위원장은 ...
-
우리금융, 80조 생산적 금융 본격 시동…임종룡 “건전성 확보 중요”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80조원 규모의 생산적·포용 금융 추진을 위해 자본 안전성과 건전성 확보를 당부했다. 우리금융그룹은 29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제1차 첨단전략산업금융협의회’를 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