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우체국이 은행 창구로…점포 축소 가속은 숙제
오는 20일부터 시중은행 점포가 없는 농어촌 지역에서도 우체국 창구를 통해 은행 신용대출을 신청할 수 있게 된다. 금융 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지만, 은행 점포 폐쇄를 가속화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은행대리업’ 첫발…신용대출·새희망홀씨 대상 13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금융위와 우정사업본부, 금융결제원, 4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우리·하나은행)은 이날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은행대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오는 20일 시행되는 은행대리업 시범사...

한방병원 압수수색에 車보험 과잉진료 재점화

-
은행권 성별·직급별 임금 첫 공시…일부 은행, 행원급부터 격차
은행들이 올해부터 직급·성별에 따른 평균 보수액을 공시한 가운데 남성의 평균 보수가 여성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은행에서는 사원에 해당하는 행원급부터 900만원의 임금 격차를 보였다. 5일 ...
-
차 빌려타는 시장 커지는데…렌터카·캐피탈 갈등 장기화 조짐
여신전문금융사의 렌탈 자산 취급 한도 완화를 둘러싸고 렌터카 업계와 캐피탈 업계 간 갈등이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렌터카 업계는 “대형 캐피탈사가 시장을 잠식하면 중소형 업체가 타격을 입을 것&rdqu...
-
연 60% 넘는 고리사채 ‘무효’…금감원 확인서 발급
연 60%를 넘는 고리사채를 이용했다면 원금과 이자를 모두 돌려줄 필요가 없다. 금융감독원은 불법 사금융 피해자가 신청하면 원금과 이자 모두 무효라는 사실을 확인해 주는 ‘무효확인서’를 발급하기로 ...
-
국내 증시 급반등…코스피·코스닥 매수 사이드카 잇달아 발동 [쿠키포토]
코스피와 코스닥이 급등한 5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모습. 연이틀 폭락했던 코스피가 5일 장 초반 5,250대를 회복하며 강하게 반등했다. 급반등 흐름 속에 코스피와 코스닥 양 시장에서 동시에 프...
-
김기홍 JB금융 회장 “AX 원년 만들어야…수익성 중심 체질 개선”
JB금융그룹이 인공지능 전환(AX)과 수익성 중심 질적 성장을 위한 전사 전략 점검에 나섰다. JB금융그룹은 지난달 26~27일 전북 정읍 아우름 캠퍼스에서 김기홍 회장과 각 계열사 경영진 및 주요 부서장 150여명이 참...
-
금융권 사외이사 ‘임기 단축’ 부상…‘독립성 강화’ vs ‘전문성 약화’
금융당국이 검토 중인 금융권 사외이사 임기를 3년으로 제한하는 방안을 두고 엇갈린 평가가 나오고 있다. ‘거수기’ 비판을 받아온 금융지주 이사회의 독립성 강화를 위한 조치라는 해석이 있는 반면, 사외이...
-
유병자보험 경쟁 확대…보험사들 간편보험 잇단 출시
질병을 앓은 이력이 있는 소비자들의 보험 가입 문턱이 갈수록 낮아지고 있다. 보험사 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보험료 할인 혜택을 내세우거나 더 많은 유병자가 가입할 수 있도록 가입 기준을 세분화한 상품이 ...
-
“겨우 낮춰놨는데”…중동 리스크에 원·달러 환율 ‘출렁’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가 확대되면서 지난해 말 정부가 적극적인 시장 안정 조치로 끌어내렸던 원·달러 환율이 다시 출렁이고 있다. 중동 사태가 전면전 양상으로 격화되자 간밤 원·달러 환율은 1500원...
-
금융위, 롯데손보에 경영개선요구…“2개월 내 개선계획 제출”
금융당국이 자본 적정성이 취약한 롯데손해보험에 대해 경영개선요구 조치를 내렸다. 앞서 제출된 경영개선계획이 불승인되면서 보다 강도 높은 개선 계획을 다시 마련하라는 취지다. 금융위원회는 4일 제4차 ...
-
임종룡 “환율 급등세로 돌아서…은행 외화유동성 일별 관리 전환”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임직원들에게 최근 급등세를 보이는 원·달러 환율 관련 외환시장 변동성 관리 및 금융시장 리스크 점검 강화를 강조했다. 4일 우리금융에 따르면 임 회장은 전날 그룹 차원의 &l...
-
이찬진 금감원장 “저축은행, 중금리대출 확대해 서민 이자부담 낮춰야”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중금리대출 활성화와 대출 모집수수료 합리화를 통해 서민들의 이자 부담을 낮추는 데 저축은행이 앞장서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 원장은 4일 서울 마포구 저축은행중앙회에서 저축은행...
-
치솟은 손해율에…손보사들 자동차보험료 줄인상
손해율 상승으로 자동차보험 수익성이 악화되자 손해보험사들이 잇따라 보험료 인상에 나서고 있다. 다만 보험료 인상에도 불구하고 적자 탈피 여부는 여전히 불확실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2일 보험업계에 따르...
-
신한금융, 사외이사 후보에 박종복·임승연 추천…금융·회계 역량 강화
신한금융지주 이사회는 3일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 후보 추천위원회’를 열고 박종복 전 SC제일은행장과 임승연 국민대 경영대학장을 임기 2년의 신규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이사회는 박 ...
-
인터넷은행 수장 잇단 연임 가도…최대 실적 발판
인터넷전문은행 최고경영자(CEO)들이 최근 줄줄이 연임 가도를 달리고 있다. 재임 중 실적 개선과 사업 확장 성과를 토대로 경영 연속성을 택했다는 해석이 나온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토스뱅크 임원후보추천위...
-
금감원, 대부업 CEO 불러 “과도한 추심·개인정보 유출 금지”
대부업체 대출이 빠르게 늘어나는 가운데 금융감독원이 대부업체 최고경영자(CEO)들을 불러 이용자 보호 규정 준수를 강조했다. 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김형원 민생금융 담당 부원장보는 이날 대부업자·...
-
토스뱅크, 이은미 대표 연임 내정…“수익 질적 성장 이뤄”
이은미 토스뱅크 대표의 연임이 사실상 확정됐다. 토스뱅크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차기 대표 후보로 이은미 현 대표를 단독 추천했다고 3일 밝혔다. 임추위는 지난달 27일 서울 강남구 토스뱅크 본사에...
-
수출입銀, 중동 리스크에 40조 규모 ‘위기대응 특별 프로그램’ 가동
한국수출입은행이 이란 사태에 따른 중동발 리스크에 대응해 수출기업 지원을 위한 ‘위기대응 특별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이를 통해 향후 5년간 총 40조원 규모의 금융을 지원하고, 중소기업에 최고 2.2%...
-
보험금 좌우하는 ‘의료자문’…제도 개선에도 소비자 신뢰 과제 여전
보험금을 청구했는데 보험사로부터 “의료자문이 필요하다”는 답을 받는 경우가 있다. 이미 병원에서 진단과 치료를 마쳤는데도, 보험사가 다른 의사의 의견을 한 번 더 확인하겠다는 의미다. 이 과정에서 외부...
-
“보험금 예상보다 더 나갔다”…보험사 수익성 둔화
지난해 손해보험·생명보험 할 것 없이 보험업계 전반에 ‘이익 한파’가 몰아쳤다. 손해보험사는 실손보험과 자동차보험 손해율 상승에, 생명보험사는 본업 수익 둔화와 세금 부담이 겹치며 순이익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