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개인정보 유출·부당승환 우려에…금감원, 보험사 ‘GA 관리’ 고삐
금융감독원이 보험사들에 법인보험대리점(GA) 관리 강화와 소비자 보호를 주문했다. 최근 일부 GA에서 개인정보 유출과 편법·위법 판매가 잇따르는 가운데 다음 달부터 ‘1200%룰’이 GA에도 확대 적용되면서 시장 혼선과 소비자 피해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로 풀이된다. 금감원은 23일 서울 종로구 금융감독원 연수원에서 ‘2026년 상반기 보험회사 내부통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생보사 22곳, 손보사 17곳의 감사부서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기존과 달리 실무자뿐 아니라 임원들도 함께 참석...

AIA생명, AI·디지털 강화로 고객 접점 확대 드라이브

-
감독 사각지대 새마을금고, 행안부·금융당국·예보 ‘합동 특별관리’
정부가 금융 사고가 잇따른 새마을금고의 건전성 강화를 위해 관리·감독에 대한 부처 간 공조를 강화한다. 행정안전부는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예금보험공사 등 관계기관과 함께 특별관리 기간...
-
“기업은행, 4Q 실적 컨센서스 하회 예상…배당 매력도 떨어져”
기업은행의 4분기 실적이 컨센서스 수준을 밑돌 전망이다. 여기에 배당소득 분리과세 적용이 어려워 타 은행 대비 투자 매력도가 떨어진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우도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19일 “기업은행의...
-
돈의 물길을 바꿔라…은행이 넘어야 할 첫 관문은 [생산적 금융의 조건]
정부는 올해를 ‘생산적 금융 원년’으로 선언하며 금융자금의 흐름을 비생산적 영역에서 생산적 영역으로 전환하겠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저성장이 고착화된 한국 경제에서 금융의 역할이 다시 질문받는...
-
이환주 국민은행장 “올해 No.1 은행 위상 공고히 하겠다”
이환주 KB국민은행장이 기업금융 강화를 통해 ‘리딩뱅크’ 위상을 공고히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10년 후 금융업의 새로운 기준이 될 수 있도록 은행의 가치를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18일 KB국민은행...
-
IMF “한국 달러자산 환노출, 외환시장의 25배”…환율 변동성 ‘취약’ 경고
국제통화기금(IMF)이 원화 가치 변동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구조적 위험으로 한국의 ‘달러자산 환노출(환리스크에 그대로 노출된 달러자산)’ 규모를 지목했다. 한국의 환노출 달러자산이 외환시장 규모(월...
-
혜택은 줄고 모집인은 떠나고…카드업계, 새먹거리 찾기 난항
카드사들이 악화한 수익성을 만회하기 위해 비용 절감과 프리미엄·법인 영업 확대 등으로 돌파구를 모색하고 있다. 단기간에 실적을 끌어올릴 뚜렷한 신규 수익원이 없는 상황에서 업계 전반이 해법 찾기에...
-
“나눠먹기식 지배구조” 손질 본격화에…금융지주 ‘긴장’
금융당국이 금융권 지배구조 개선 방안 마련에 본격 착수했다. 당국은 은행지주 회장 선임·연임 과정의 폐쇄성과 이사회 독립성 부족을 강하게 비판하고 있으나, 규제 강화가 관치금융으로 이어질 수 있다...
-
금융권 지배구조 선진화 TF 출범…3월까지 개선안 낸다
금융당국이 지배구조 공정성 및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한 ‘지배구조 선진화 태스크포스(TF)’를 발족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업무보고에서 금융지주 회장의 연임 관행을 두고 ‘부패한 이너서클&r...
-
BNK금융, 지배구조 개선 논의…사외이사 주주 추천 검토
BNK금융지주가 지배구조 개선 방안 논의에 나섰다. 사외이사 과반을 주주가 추천한 인사로 구성하는 방안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BNK금융지주 이사회는 15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주주 간담회를 열고 주요 주주들이...
-
12월 코픽스 0.08%p↑…주담대 금리 더 오른다
은행권 주택담보대출를 비롯한 변동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네 달 연속 올랐다. 은행권이 연초부터 가계대출 관리를 이어가는 가운데, 코픽스까지 오르며 차주들의 이자 부담...
-
이창용 “기준금리 동결, 금통위원 전원일치…환율 고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15일 기준금리 동결 결정 과정에서 원·달러 환율이 중요한 고려 요인이었는지를 묻는 질문에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라고 밝혔다.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이날 오전 기준금...
-
보험사 ‘N잡 설계사’ 영입 확산…관리 리스크는 과제
최근 ‘N잡’을 앞세워 보험설계사 영입에 나서는 보험사들이 늘고 있다. 업계 1위인 삼성화재까지 가세하면서 경쟁은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불완전판매와 고객 사후관리 미흡을 우려하는 목...
-
한은, 기준금리 5연속 ‘동결’…‘환율·물가·집값’ 부담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15일 기준금리를 연 2.50%로 동결했다. 최근 급격한 상승세를 보이는 원·달러 환율이 통화정책의 발목을 잡는 모습이다. 고환율에 따른 물가 우려와 여전히 불안한 집값도 부담으...
-
가계대출 둔화에도 ‘대출 보릿고개’ 여전
대출 증가 속도가 둔화됐지만 ‘대출 보릿고개’는 연초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금융당국이 가계부채 관리 기조를 재차 강조하면서 은행권의 보수적 대출 운영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15일 금융권...
-
토스뱅크, 개인사업자 전용 ‘통장·금고·체크카드’ 출시
토스뱅크가 개인사업자 전용 뱅킹 라인업을 확대한다. 통장, 금고, 카드 등을 새로 출시하며 관련 서비스를 강화하는 모습이다. 14일 토스뱅크에 따르면 새로 선보이는 개인사업자 전용 통장은 입출금 내역을 ...
-
금감원, 은행지주 지배구조 ‘정조준’…이달 중 특별점검
금융감독원이 이달 중 8대 은행지주를 대상으로 지배구조 특별점검에 나선다. 최고경영자(CEO) 승계 절차의 투명성과 이사회 독립성 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한 지배구조 모범관행이 형식적으로 이행되고 있다는 ...
-
지난해 가계대출 37.6조원 늘었다…주담대 52.6조↑
지난해 금융권 가계대출이 37조원 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2025년 가계대출 동향(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전 금융권 가계대출은 전년 대비 37조6000억원(2.3%) 증가했다. ...
-
개입 약발 다했나…원·달러 환율 1470원대 재진입
달러 약세에도 원·달러 환율이 다시 1470원선을 돌파했다. 정부가 연말 고강도 개입에 나선지 약 3주 만에 ‘약발’이 다한 모습이다. 원화 약세를 유발하는 구조적 요인이 해소되지 않은 만큼 고환율 ...
-
국내 교실에서 세계 무대로…보험연수원, 글로벌·AI 신사업 가속
하태경 보험연수원장이 올해 해외 온라인 보험 교육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인공지능(AI) 자회사 출범과 디지털자산 결제 인프라 구축까지 추진하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하 원장은 13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l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