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1953만명이 털렸는데…반복된 개인정보 유출이 낳은 ‘위험한 침묵’ [취재진담]](/data/kuk/image/2026/06/24/kuk20260624000338.460x260.0.jpg)
1953만명이 털렸는데…반복된 개인정보 유출이 낳은 ‘위험한 침묵’ [취재진담]
“티빙도 털렸대.” 최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의 개인정보 유출 소식이 전해졌을 때 돌아온 사람들의 반응은 놀람보다 체념에 가까웠다. “이번에는 또 어디야” “내 정보는 이미 공공재”라는 말이 유행어처럼 뒤따랐다.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반복되면서 더는 낯선 일이 아니게 된 탓이다. 그러나 이번 사고는 무심히 넘길 규모가 아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자는 1953만명이다. 국민 5명 중 2명에 가까운 수치다. 정부가 처음 추산한 1300만명보다 650만명 이상 늘었다. 국회에 제출된 자료를 기준으로 쿠팡과 ...
![코스피 9000이 말해주지 않는 것 [데스크 창]](/data/kuk/image/2026/06/24/kuk20260624000350.460x260.0.jpg)
코스피 9000이 말해주지 않는 것 [데스크 창]
![현금결제, 지켜야 할 사회 인프라 [권태준의 ‘경제법 이야기’]](/data/kuk/image/2026/06/24/kuk20260624000210.460x260.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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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적자 5억 중국 법인은 의미없다는 에이스침대
에이스침대는 1992년 중국 광저우에 매트리스 공장을 준공했다. 이후 2003년 광저우 인근지역으로 확대이전 했다. 6층짜리 건물의 이 공장은 침대 전체가 아닌 매트리스만 바꾸는 중국인들의 취향에 맞춰 연간 3만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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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운동합시다] '홈트레이닝’ 전 꼭 확인해야할 것들
다이어트와 운동이 필수적으로 여겨지는 요즘 헬스장이나 센터가 아닌 집에서 운동하는 사람들, 일명 ‘홈트족’ 이 늘어나고 있다. 센터 등록비로 홈트레이닝 장비를 구비하고, 간단한 운동법을 배워 집에서 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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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조기 대선, 복건복지 정책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으로 파면됨에 따라 보건복지 분야도 큰 변화가 예상된다. 특히 오는 5월 조기 대통령 선거 일정이 나오며, 대선 이후 장관을 비롯한 관련 기관장의 교체도 진행될 것으로 보여 관련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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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청탁금지법, 공정사회 만드는 ‘빛과 소금’ 역할 기대
최근 보건복지부의 모 과장이 한국제약협회 정책보고서에 의미 있는 기고문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학회에 부스비를 지원해도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부정청탁금지법)’에 위배되지 않는다는 내용이다. 이 법으로 인해 강연과 자문, 학술활동 등이 위축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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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성의 커피소통㉛] 인간미(人間味) 커피
최근에 매스컴에 소개된 특이한 카페가 있다. 지난 달 30일에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창업한 ‘카페X’다. 이 매장은 홍콩에 이어 두 번째로 오픈한 매장인데, 이 카페 바리스타는 로봇이다. 창업자인 헨리 후가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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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AI는 못잡고 치킨값만 잡는 농림축산식품부
절대 뚫리지 않는 방패와 모든 것을 뚫는 창에 대한 우화는 유명하다. 모순(矛盾)이라고도 알려진 이 이야기는 말이나 행동이 앞뒤가 맞지 않는 것을 꼬집는다.농림축산식품부의 ‘AI'를 앞세운 기업 때리기 역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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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운동합시다] 100세 시대, 근력 운동은 꼭 챙깁시다
지난해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 중 1.6%가 100세를 넘겨 장수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진정한 의미의 100세 시대에 접어든 것이다. 2013년 기준, 우리나라 국민의 평균 수명은 81.9세로, 질병을 앓지 않고, 건강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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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LG G6’, 첫 술에 배부를 수 없다
지난해 주요 전략 스마트폰의 흥행 실패로 적자에 허덕이던 LG전자 모바일 사업부(MC사업본부)가 차기작 ‘G6’를 야심차게 시장에 선보였다. 초반 분위기는 좋지만 ‘대박’의 꿈을 꾸기는 이르다.G6는 LG전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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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국정교과서도 ‘탄핵’ 운명
2017년 3월 10일 헌법재판소가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인용했다. 헌정 사상 처음으로 현직 대통령에 대한 파면을 결정한 것이다. 탄핵 사유는 한마디로 대통령이 공과 사를 구분하지 못했고, 법을 지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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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의사들의 지나친 엄살
추무진 대한의사협회장의 불신임을 추진하자는 목소리가 의료계 내부에서 나왔다. 임기동안 의사들의 권익을 제대로 챙기지 못했다는 이유에서다. 지난 7일 전국의사총연합은 의사협회 회관 브리핑룸에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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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사드 보복에 신음하는 롯데… 대응 없는 정부
사드 배치 보복으로 인한 중국 내 롯데그룹 피해가 심해지고 있다. 불똥은 어디에도 튈 수 있음에도 정부는 나 몰라라 뒷짐만 지고 있다. 지난달 롯데와 정부의 사드 부지 맞교환 협상으로 중국이 롯데에 대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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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칼럼] 공공수용성 증진의 열쇠
요즘 우리 정책현장의 관심사 중 하나가 ‘수용성(受容性)’이다. 흔히 ‘국민수용성’, 또는 ‘주민 수용성’의 정확한 의미는 ‘공공수용성(Public Acceptance)’이어야 맞다. 사전적으론 ‘원전이나 방폐장 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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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운동합시다] 봄맞이 다이어트를 위한 생활 꿀팁
아침저녁으로 조금씩 따스한 바람이 느껴지는 것이 어느덧 봄이 오고 있다. 가벼워진 옷차림만큼이나 몸도 가벼워지면 좋겠지만 겨우내 불어버린 살들은 고스란히 남아 있다. 준비 안된 봄 맞이에 사람들은 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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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롯데가 얻은 것과 잃은 것
롯데가 2월 말 3일간에 걸쳐 임원인사와 조직개편을 마무리했다. 계열사를 4개로 묶고 각 계열사 수장을 교체했다. 지난 1일부로 실시되는 이 인사와 조직개편은 '새 술을 새 부대에' 담겠다는 신동빈 회장의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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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대기업 초임 낮추자는 경총 과연 옳을까?
한국경영자총협회(이하 경총)가 최근 대졸 신입사원의 첫해 연봉이 4000만원 이상인 기업은 초임을 낮춰야 한다고 권고했다.대기업 정규직 초임과 중소기업과의 격차 커 대기업은 신입사원을 더 많이 뽑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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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성의 커피소통㉚] 커피 연금술사
바리스타라고 함은 이태리에서 유래된 말로 바(Bar)에서 음료를 만들어 제공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이런 의미에서 16세기 영국에서 유래된 바텐더(Bartender)라는 말도 바리스타의 뜻과 의미는 같다. 바리스타는 바(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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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잔불이 들불로… ‘최악의 AI’ 악몽 계속될까
지난해 11월 대구 서문시장에서 발생했던 화재는 40여시간의 작업 뒤에야 완전 진화됐다. 큰 불은 잡았지만 곳곳에서 되살아나는 잔불 때문에 그 만큼의 시간이 추가로 소요됐다. 진화되는 것처럼 보였던 조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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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소비자 눈높이 못 따라가는 화학성분 규제
가습기 살균제, 아기물티슈, 기저귀, 아기모자. 최근 화학물질로 논란이 된 물품들이다. 일상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친근한 제품이고 또 아기들을 위해 사용하던 제품이다. 민감한 아기들을 위해 제품을 믿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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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손명세 심평원장, 밥만 차려놓고 떠나나
손명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이 오는 3월6일 정든 곳을 떠날 것으로 알려졌다. 후임 원장으로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의 서울의대 선배인 A인사가 거론되고 있다. 원장 임기 3년을 다 채우고도 1개월 더한 손명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