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사관학교 통합 추진, ‘국방 개혁’ 발목 잡아선 안돼 [박진호의 아웃사이트]](/data/kuk/image/2026/07/07/kuk20260707000222.460x260.0.jpg)
사관학교 통합 추진, ‘국방 개혁’ 발목 잡아선 안돼 [박진호의 아웃사이트]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2월20일 육해공군 사관학교 통합임관식에서 ‘국군 통합 사관학교’ 설립 의지를 밝혔다. 이 대통령은 “육해공군 사관학교를 통합해 미래 전장을 주도할 국방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겠다”고 강조했다. 국군사관학교 설립은 이재명 정부의 국방 개혁 핵심 과제 중 하나이다. 이에 정치권을 비롯해 육해공군 사관학교 총동창회 등은 전방위적으로 통합에 반발하고 있다. 국군사관학교 설립을 둘러싼 정치권의 공방 등으로 국민적 반감이 형성되면 이재명 정부의 국방개혁 과제 추진이 암초에 부딪힐 가...
![‘기업 사회적 평판 훼손’ 직원 징계 어디까지 가능한가 [HR인사이트]](/data/kuk/image/2026/07/07/kuk20260707000209.460x260.0.jpg)
‘기업 사회적 평판 훼손’ 직원 징계 어디까지 가능한가 [HR인사이트]
![부모님 기억력 걱정될 때 건망증·치매 먼저 구분해야 [‘뇌(腦)피셜’ 말고 팩트]](/data/kuk/image/2026/07/06/kuk20260706000164.460x260.0.jpg?v=6ec2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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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대표님, ‘윤핵관’이 누군지 그렇게 궁금한가요”
더불어민주당이 언론중재법 처리를 강행하던 지난 8월19일. 한 30대 정치인은 이를 강하게 규탄했다. 그는 “언론의 입에 재갈을 물리는 언론 말살과 언론 장악 시도에 대해 강력히 투쟁할 것”이라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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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이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세상이 바뀌었다. 거리두기는 일상이 됐고 학교와 회사는 모니터 속에 갇혔다. 대학도 예외는 아니다. 매년 학생으로 북적였던 캠퍼스엔 방역 안내 현수막만 자리를 지킬 뿐이다. 비대면 수업의 폐해와 쇠락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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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실함’ 상기시킨 48년 최장수 고로의 퇴장
한국경제 성장과 함께했던 포스코 포항제철소 1고로가 48년간 뜨거웠던 열정의 불을 끈다. 한국 철강산업의 비약적인 발전과 국내 제조업의 기반이 됐던 1고로의 퇴장은 그 당시 철강인들의 절실함을 다시 떠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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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평의 권리
“부족한 것 없어요”, “이 정도면 A급이에요” 현장 노동자의 열악한 휴게공간을 다룬 기획기사 를 취재하면서 가장 많이 들은 말입니다. 대학교 계단 밑 공간을 개조한 곳에서 청소 노동자는 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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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혼자 사는 집이 뭐 어때서
엄마는 현관 정리를 할 때면 아빠 구두를 문 앞에 내놨다. ‘왜 아빠 구두를 꺼내놓느냐’고 나는 물었다. 엄마는 “나쁜 도둑이 집에 들어왔을 때 남자 신발이 있어야 겁먹고 도망가”라고 말하곤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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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보다 무서운 무플
학생회 선거철에는 교내 곳곳에 대자보가 붙었다. 썩 유쾌한 이야기는 아니다. 후보자의 자질을 비판하는 내용이 주를 이뤘다. 대자보 앞엔 인파가 몰렸다. 최근 몇 년 사이, 교내 게시판에서 줄곧 보이던 대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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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환 리포트] 배제된 이별
심리학 용어인‘동정심 피로’는 고통받고 있는 이들에 대해 시간이 흐를수록 동정심이 약화되는 현상을 말한다. 공감을 해야 하는 상황에 지속적으로 노출돼 감정은 물론 신체적으로 지친 상태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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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완화, 서민 정책인가
금융당국이 코로나19 이후 급증한 가계부채를 관리하기 위해 부채 구조조정(대출 규제)에 나서고 있지만 대선이라는 변수를 만나면서 좌초될 위기에 놓여있다. 최근 여야 대선후보들이 금융당국의 대출 규제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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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이라 가능한 테스트
‘무한도전’ ‘놀면 뭐하니’의 김태호 PD는 MBC를 나와서 무엇을 하고 싶었던 걸까요. 궁금했습니다. 지난 주말 넷플릭스 예능 ‘먹보와 털보’를 봤습니다. 가수 비와 방송인 노홍철이 오토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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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로 먹고살 수 있기를
좋은 글의 절대 기준은 없다. 그래서 어렵다. 좋은 글로 먹고살기는 더 어렵다. 이것은 누구의 몫이기에 이렇게나 낯설까. 나는 스물세 살에서 스물다섯 살까지, 2년간 학내 여성주의 교지에서 글을 썼다. 교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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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구속된다면 윤석열, 대선후보 자격 없어”
지난 6일 국민의힘의 대선 선대위가 우여곡절 끝에 출범했다. 거대 양당의 선대위가 모두 출범해 본격적인 대선 레이스에 들어갔다. 현재까지 여론조사를 보면 오차 범위 내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앞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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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물건’?…로맨스스캠 피해자 세번 운다
로맨스스캠 피해를 취재하면서 많은 피해자들을 만났다. 코로나19 시국에도 불구하고 대면인터뷰를 흔쾌히 허락해준 제보자를 비롯해 전화로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준 피해자들의 사연을 정리했다. 기획 기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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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놓은 국민, ‘K-방역’ 실종
‘K-방역’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다. 지난 달 1일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시행 후 코로나19가 무서운 속도로 확산되면서 국내 신규 확진자 수는 연일 7000명대 발생하고 위중증 환자 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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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거짓말쟁이가 너무 많다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이 투자시장의 핵심 원칙으로 자리 잡고 있다. ESG에 발맞춰가는 것이 회사의 성장성과 수익, 브랜드가치에 큰 영향을 미치는 시대다. 국내 기업들도 연일 ‘ESG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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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갓생’ 살았나요
주말이지만 일찍 눈 뜹니다. 일어나서 운동복으로 갈아입고 산책하러 갑니다. 새벽 공기 마시며 하루 계획을 머릿속에 그려보고요. 집으로 돌아와 스트레칭을 간단히 합니다. 요가도 좋습니다. 건강식으로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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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버블 붕괴 얘기할 때 아니다
국내외 중앙은행이 자산매입 축소와 기준금리 인상을 시사하는 발언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자산시장이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이유다. 세계 각국 정부는 그동안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막대한 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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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뚱뚱한 것 같아” 아홉 살 사촌이 말했다
“언니, 나는 뚱뚱한 것 같아” 아홉 살 사촌이 말했다. “요즘 좀 찐 것 같아. 살 빼야 겠다”. 평소 내가 늘 달고 산 말이다. 여자라면 모두 다이어트를 했고, 해야 하는 줄 알았다. 사회가 어깨에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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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갈 데 없는 청춘, 편안함에 이르렀나
연애, 결혼, 출산을 포기한 3포 세대. 여기에 내 집 마련과 인간관계까지 포기한 5포 세대가 있다. 2021년 현재, 고작 3포나 5포로 좌절하는 청춘을 표현하기엔 부족하다.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모두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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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위한 모두의 화장실
‘화장실의 역사는 인간의 역사다’라는 말이 있다. ‘레미제라블’을 집필한 프랑스의 위대한 시인이자 작가, 정치가였던 빅토르 위고가 남긴 말이다. 사람은 평균 매년 2000회에서 3000회 이상 화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