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1대 대통령선거, 29일 사전투표 첫날 전북 지자체장 투표 러시
제21대 대통령을 선출하는 사전투표 첫날인 19일 전북에서도 투표가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 특히 사전투표 첫날 전북 지자체장들이 앞다퉈 투표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날 오전 8시 50분께 김제 중앙초등학교 사전투표소에서 부인과 함께 사전투표를 마쳤다. 사전투표를 마친 정 시장은 “투표는 우리의 일상과 미래를 위한 가장 평범하지만 중요한 실천”이라며“시민 한 분 한 분이 소중한 권리를 꼭 행사에 달라”고 말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이날 오전에 군산학생교육문화관에 설...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