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자치도의회, ‘전주가정법원 설치’ 전폭 지원
전북특별자치도의회가 전주에 가사소송을 전담하는 가정법원 설치를 위해 힘을 보태기로 했다. 문승우 도의장과 김희수 부의장은 7일 의장실을 방문한 전북지방변호사회 김학수 회장, 가정법원설치추진특별위원회 김정호 위원장, 이덕춘 간사와 간담회를 갖고 “가족관계의 급격한 변화로 가사 관련 재판의 전문적인 사법 서비스에 도민들의 요구도 증대되고 있다”며 “가사 사건만 전담해 다루는 전문 가정법원의 설치를 위해 도의회 도 모든 지원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 의장은 특히“전주지방법...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