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이에 이원택 후보는 방송사 개표방송을 통해 당선 확정 직후 도민들에게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 당선인은 당선 소감문을 통해 “오늘의 승리는 전북의 미래를 믿고 소중한 한 표를 보내주신 도민 여러분의 위대한 승리이고, 더 나은 전북을 향한 도민 여러분의 간절한 열망이 만들어낸 승리”라며 도민들의 선택에 경의를 표했다.
그는 특히 “이번 선거를 통해 전북도민의 저력과 위대함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며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희망을 놓지 않고, 전북의 더 큰 미래를 위해 뜻을 모아주신 도민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전북은 지금 역사적인 대전환의 시기에 있고, AI와 재생에너지, 농생명 바이오와 첨단산업, K-푸드와 K-컬처를 기반으로 전북은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며 “이 기회를 반드시 전북의 성장과 도민의 행복으로 연결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당선인은 “선거 기간 도민의 수많은 목소리를 들었다”면서 “더딘 성장에 대한 안타까움, 청년들의 불안, 아이를 키우고 부모를 돌보며 살아가는 4050세대의 무거운 책임, 평생 전북을 위해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의 삶까지 모두 가슴 깊이 새겼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 절박함과 간절함을 결코 잊지 않고, 성장의 숫자가 아니라 도민의 삶이 달라지는 성장을 만들겠다”면서 “전북의 발전이 특정 지역이나 일부 계층에 머무르지 않고 모든 도민에게 돌아가는 ‘진짜 성장, 체감 성장’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이제 저는 특정 정당의 후보가 아니라 172만 도민 모두의 도지사”라며 “저를 지지해 주신 분은 물론, 다른 선택을 하신 분들의 뜻까지 소중히 받들겠다”고 말했다.
이원택 당선인은 “전북을 대한민국 미래 성장의 중심으로 세우고, 대통령과 정부, 국회와 긴밀히 협력해 전북의 몫을 당당하게 확보하겠다”면서 “버려지는 사람도, 뒤처지는 지역도 없는 전북, 도민이 진정한 주인이 되는 전북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김영재 기자 jump0220@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