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료

치료법 없는 난치질환 새 길 열린다…세포치료 임상연구 3건 승인
배양 자가면역세포를 활용한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와 치료의 위험도가 현행 ‘중위험’에서 ‘저위험’으로 조정된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동일한 목적과 내용의 임상연구를 먼저 완료하지 않아도 해당 세포를 활용한 첨단재생의료 치료계획 심의를 신청할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제7차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심의위원회’를 열고 배양된 자가면역세포의 위험도 조정 방안과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 실시계획 등을 심의했다고 26일 밝혔다. 심의위원회는 재생의료기관이 제출한 실시계획 6건과 첨단재생...

“5분이면 치매 위험 선별”…액티브레인바이오, 서울대병원과 AI 고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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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닫은 병원 진료기록 더 편하게 확인…진료기록보관시스템 개선
다니던 병원이 문을 닫아도 폐업한 병원의 진료기록을 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방안이 추진된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휴·폐업 의료기관 진료기록보관시스템 개선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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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치료도 발견 늦으면 소용없다…“간암 감시검사 강화해야”
국내 암 사망의 주요 원인인 간암의 치료 성적은 진단 시 병기에 의해 크게 좌우되지만, 치료 기술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간암 감시검사 수검률은 약 76%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간암 고위험군의 특성을 고려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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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크모 환자도 옮길 수 있다”…전문이송팀 동반 시 안전성 확인
중증환자 전문이송팀이 표준화된 프로토콜에 따라 이송할 경우, 에크모 치료 중인 환자도 병원 간 이동 과정에서 주요 생리적 지표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노영선·김기홍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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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적치료제 없는 KRAS 변이 대장암…병용 전략으로 돌파구 찾아
기존 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는 케이라스(KRAS) 변이 대장암 환자를 위한 새로운 치료 전략과 환자 선별 기준이 제시됐다. 표적치료제가 거의 없는 난치성 대장암 영역에서 환자 맞춤형 치료 가능성을 넓혔다는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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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은 질병…의지 탓해선 곤란” 40㎏ 감량한 의사의 고언
“건강을 위해서는 감량이 필요합니다.” 직장인들이 건강검진을 받을 때 의사로부터 자주 듣는 말이다. 잦은 회식과 운동 부족, 불규칙한 생활 습관에 노출된 환경 속에서 비만 환자에게 식단 조절과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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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 이야기] 악티늄 알파핵종 표적치료, 난치암 치료 새 선택지 제시
신경내분비종양과 거세 저항성 전립선암은 진단과 치료 모두에서 의료진과 환자에게 큰 부담이 되는 대표적인 난치성 암이다. 신경내분비종양은 초기에 진단될 경우 치료 성적이 우수하지만, 전이가 동반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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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남녀 결혼 의향 2년 연속 상승…결혼 인식은 ‘유지’보다 ‘관계’
미혼남녀의 결혼과 출산에 대한 인식이 소폭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결혼을 바라보는 가치관에서는 제도의 영속성보다 관계의 질을 중시하는 경향이 뚜렷했고, 2040세대의 삶의 우선순위 역시 기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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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가구, 다인가구보다 조기 사망 위험 높아…한·영 대규모 연구
1인가구가 다인가구에 비해 전체 사망 위험은 물론 65세 이전 조기 사망 위험도 유의미하게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다만 금연·절주·운동 등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할 경우 이러한 위험을 상당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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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의료지원팀 활동수당 2배로 인상…의사 20만→40만원
재난 현장에서 고도의 전문성과 위험을 수반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재난의료지원팀(DMAT)의 활동수당이 인상된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014년 수당 도입 이후 12년간 동결됐던 보상 수준을 현실화해 DMAT 인력의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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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통합돌봄 전문기관 역할 수행”…3월 본사업 준비만전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오는 3월 본격 시행을 앞둔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에 앞서 의료·돌봄 서비스를 연계 제공해 부족한 지역의료 인프라를 확충하는 등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돌봄 기반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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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률 최대 75% 니파바이러스…질병청 “확산은 제한적, 주의 필요”
질병관리청이 최근 인도 서벵골주에서 발생한 니파바이러스감염증과 관련해 해당 지역을 방문하는 국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인도 보건당국이 지난 27일 공식 발표한 결과, 서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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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아픈지 몰랐던 환자들”…전장 유전체 분석이 답 됐다
서울대학교병원 연구팀이 희귀 유전질환이 의심되는 환자를 대상으로 전장 유전체 분석을 시행한 결과, 가구 기준 절반에 가까운 사례에서 질환의 유전적 원인을 규명하는 데 성공했다. 채종희·이승복&mi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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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유턴 차와 충돌해 뇌사 빠진 ‘럭비 국대’ 윤태일…4명 살리고 떠났다
지난 2010년 광저우,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럭비 동메달리스트인 윤태일(42)씨가 뇌사 장기기증으로 4명의 생명을 살렸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 14일 부산대병원에서 윤씨가 뇌사 장기기증으로 4명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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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말기 환자 재택돌봄 강화…가정형 호스피스 수가 인상
정부가 가정형 호스피스 수가를 높여 생애 말기 환자가 가정에서 임종을 맞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현장 수요가 큰 의약품에는 건강보험을 적용한다. 보건복지부는 29일 제2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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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병원 소관 부처 교육부→복지부…“지역의료 살리기 첫 단추”
국립대병원의 소관 부처가 교육부에서 보건복지부로 변경된다. 복지부는 29일 ‘국립대학병원 설치법’과 ‘국립대학치과병원 설치법’ 일부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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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혁신위 “의대 증원 공감”…‘지·필·공’ 강화 등 10개 의제 제시
의료혁신위원회(이하 혁신위)가 새로운 의료혁신 추진을 위해 3개 분야, 10개 의제를 제시하고 대국민 의견 수렴에 나선다. 혁신위는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회의를 개최하고 △위원회 의제 선정 및 전문위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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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면역항암제, 남성은 효과·여성은 제한적…성별 차이 확인
위암 환자에서 면역관문억제제 치료 효과를 가늠하는 주요 지표로 활용돼 온 PD-L1 발현의 의미가 남녀에 따라 다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김나영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연구팀(제1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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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 전 단계부터 관리하면 달랐다…다발골수종 생존율 차이 확인
난치성 혈액암인 다발골수종 환자에서 암 발생 이전 단계인 ‘전구질환’을 미리 발견하고 추적 관찰한 경우, 그렇지 않은 환자보다 생존기간이 더 길다는 사실이 국내 대규모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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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3월에만 비급여 진료비 2조…도수치료에 1213억 쓰여
지난해 3월에만 전체 의료기관의 비급여 진료비가 2조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25년 상반기에 전체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시행한 ‘2025년도 상반기 비급여 보고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