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료

“의료데이터 주인은 누구인가”…디지털헬스케어법 공청회서 공방
의료데이터 활용을 위한 법적 기반 마련을 목표로 한 ‘디지털 헬스케어 및 보건의료정보 활용 지원에 관한 법률안’을 둘러싸고 데이터 활용과 개인정보 보호의 균형을 어떻게 맞출지에 대한 논쟁이 이어졌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2일 국회에서 ‘디지털 헬스케어법 제정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에서는 의료데이터 활용 확대 필요성에는 대체로 공감대가 형성됐지만 데이터 통제권과 개인정보 보호, 환자 자기결정권 등을 놓고 다양한 의견이 제기됐다. 법안은 디지털 헬...

“도수치료 4만3850원·연 15회 획일적 규제”…의료계 거리 나선다

-
전공의 복귀에도 ‘응급실 뺑뺑이’ 여전…진료 제한 메시지 월 1만건
전공의 복귀로 ‘의료대란’이 공식 종료됐지만 ‘응급실 진료제한’ 사례는 여전히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응급의학과 전공의 복귀율이 낮아 응급실 사정이 크게 나아지지 않은 것이다. 15일 국회 ...
-
의협 “尹 정부 의대 증원 추진 위법” 고발…직권남용 등 혐의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지난 윤석열 정부 당시 의과대학 정원 증원 결정에 책임이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과 관계자를 검찰에 고발했다. 의협은 12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감사...
-
본회의 통과 앞두고 과잉규제 논란…불투명해진 ‘닥터나우 방지법’의 향방
비대면진료 플랫폼의 도매상 설립·운영을 제한하는 약사법 개정안, 이른바 ‘닥터나우 방지법’이 과잉규제 논란에 휩싸이며 본회의 안건으로 상정되지 못하고 있다. 김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
-
내년 통합돌봄에 5394명 투입…모든 읍면동에 전담인력 배치
정부가 내년 3월 시행되는 통합돌봄 사업에 지방자치단체 전담 인력 5394명을 투입한다. 행정안전부와 보건복지부는 11일 ‘2026년 지방자치단체 기준인건비 예비산정’을 통해 지자체의 통합돌봄 사업 전담...
-
李정부 의료개혁 논의기구 ‘의료혁신위’ 출범…“의료체계 다시 설계”
이재명 정부의 의료개혁 논의기구 ‘의료혁신위원회’(혁신위)가 11일 공식 출범했다. 혁신위는 사회적 공감대를 만들고, 모두가 신뢰하는 의료체계를 만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정기현 위원장은 이날 정부...
-
AI 생성 허위 식·의약 광고 단속 강화…정부 “5배 배상금 추진”
정부가 AI로 생성된 식·의약품 허위·과장광고의 생성부터 유통, 사후까지 전반을 관리하는 대응책을 내놓았다.김민석 국무총리는 10일 제7회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관련 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우선 ...
-
“5년 뒤 비수도권병원 버틸 수 있어야”…지역·필수의료 기피 ‘뚜렷’
의정갈등 이후 처음 진행된 전공의 모집에서 비수도권 병원과 필수과의 인력 부족은 오히려 더 악화됐다. 전문가들은 정부와 정치권이 10년 뒤가 아닌 5년 뒤를 내다본 현실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
요양급여비 결정하는 ‘환산지수’ 손본다…“필수의료 보상 강화”
정부가 요양급여비용 계약 체계 개편을 위해 환산지수 제도 개선에 나선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9일 ‘2025년도 제2차 요양급여비용 계약 제도발전협의체’를 열고 2027년도 환산지수 연구 방향과 제도 개선...
-
26년 만에 ‘의료급여 부양비’ 폐지…“빈곤층 부담 완화”
가족에게 부양받지 않아도 가상의 소득을 지원받는다고 규정하던 ‘의료급여 부양비 제도’가 내년 1월 폐지된다. 2000년 의료급여 부양비 제도가 도입된 지 26년 만이다. 외래진료 과다 이용자를 대상으로 ...
-
‘관리급여’에 도수치료, 신경성형술, 방사선온열치료 포함
과잉 이용이 우려돼 건강보험 체계로 편입되는 비급여진료 항목으로 도수치료, 경피적 경막외강 신경성형술, 방사선 온열치료가 포함됐다. 보건복지부는 9일 비급여 적정 관리를 위한 논의 기구인 ‘비급여...
-
약침치료, 물리치료보다 318만원 비용 절감 효과…만성요통 연구 발표
한약 성분을 통증 부위에 주입하는 ‘약침치료’가 만성요통 환자에서 물리치료보다 치료 효과와 비용 효용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예슬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 원장 연구팀은 이러한 ...
-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계도 관심…“불법 의료행위”
방송인 박나래가 이른바 ‘주사이모’에게 의료행위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병원 밖 의료행위에 대한 불법 여부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의료계에선 “명백한 불법”이라는 의견이 나온...
-
건조한 겨울 앞두고…닥터지, 한림화상재단에 ‘피부 회복 키트’ 2100개 전달
한림화상재단이 지난 5일 K-더모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Dr.G)로부터 화상 환자의 피부 관리와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한 ‘피부 건강 응원 키트’ 2100개를 전달받았다. 전달식은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도헌...
-
출퇴근 이용하고 요금 뻥튀기…위법 ‘가짜 구급차’ 94건 적발
환자를 실어 나르는 민간 구급차 업체 10곳 중 6곳이 구급차를 출퇴근용으로 쓰거나 이송 처치료를 부풀리는 등 위법 행위를 벌인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7~9월 147개 민간 이송 업체를 전수 점검한 ...
-
국립대병원 복지부 이관 두고…“남을 이유 지켜달라” 목소리
정부와 여당이 국립대학교병원의 소관 부처를 교육부에서 보건복지부로 이관하는 작업에 속도를 내면서, 현장에서 근무하는 의료진들의 반대가 거세지고 있다. 정부는 지역의료 붕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
맞춤형 항생제 조합 찾는다…한림대 HIARC·웁살라센터 국제 연구 착수
한림대학교의료원 한림국제항생제내성센터(HIARC)와 스웨덴 웁살라항생제센터(UAC)는 11월 24~25일 국제 공동연구 착수회의와 제1회 공동 심포지엄을 열고 항생제 내성 극복을 위한 다층적 협력 체계를 본격 가동했...
-
의료기기 불공정거래 차단 움직임에…‘간납사’ 지분 정리 나서는 병원들
지역에서 병원 6곳을 운영하는 의료재단 이사장의 가족이 설립한 의료기기 간접납품회사인 A사는 지난해 판매 대행 수수료 명목으로 수백억 원의 이익을 남겼다. 이는 의료재단 이사장과의 특수관계인이라는 점...
-
국내 환경독성 연구 선도…김진수 KIRAMS 연구원, 국회 공로장 수상
김진수 한국원자력의학원 책임연구원이 3일 ‘2025 국회 과학기술 대토론회 및 공로장 시상식’에서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과학기술정책 발전과 응용과학 연구 성과 활용, 과학기술 ...
-
비대면진료 법제화 2라운드 돌입…처방 범위·약 배달 두고 논쟁 전망
비대면진료 법안이 15년 만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며 제도화를 향한 큰 고비를 넘었다. 법안 통과로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을 본사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하위법령 논의가 본격화되면서, 이른바 ‘비대면진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