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휘영 문체부 장관 후보자 “K컬처 300조 시장, 방한 관광 3000만 시대 열겠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는 “K컬처 시장 300조원 시대를 열고, 방한 관광 3000만명 시대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최 후보자는 29일 열린 국회 인사청문회 모두발언에서 콘텐츠 산업의 성장과 문화 복지 확대, 스포츠 강국 위상 제고 등을 주요 정책 과제로 제시하며, “문화가 곧 경제이고 국제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최 후보자는 “K-콘텐츠는 세계적 인기를 바탕으로 2023년 매출 154조 원, 수출 133억 달러를 기록했다”며, “콘텐츠 제작사, 토종 OTT 기업이 글로벌 무대에서 도약할 수 있도록... [심하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