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주시, 지역경제 활성화 박차...'진주사랑상품권' 확대 발행
경남 진주시는 탄핵 정국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진주사랑상품권을 160억원 규모로 확대 발행한다. 시는 당초 설 명절을 앞두고 1월 중 110억원 규모의 진주사랑상품권을 발행할 계획이었으나, 탄핵 정국으로 인한 소비위축 전망에 따라 지역경제 회복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모바일 상품권 150억원과 지류 상품권 10억원 등 총 160억 원 규모로 확대 발행하기로 했다. 모바일 상품권은 1월 2일부터 제로페이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지류 상품권 은 관내 농협, 경남은행, 새마을금고에서 개인당 각 월 20만 원 한도...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