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탤런트 김정현이 아내 김유주와 함께 23일 오후 서울 서교동 한 클럽에서 열린 신예 트로트 가수 ‘미스터 팡’의 데뷔 쇼케이스를 관람하고 있다.

키 187cm, 몸무게 100kg의 전직 유도선수 출신인 미스터 팡은
‘제17회 KBS목포가요제’ 대상을 수상한 실력파 가수로 경쾌한 리듬에 허스키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곡 ‘과일 같은 여자’를 발표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송희 기자 yamakko8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