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5일 (0)
마이애미 소나기슛에 샌안토니오 녹다운…103대 84

마이애미 소나기슛에 샌안토니오 녹다운…103대 84

승인 2013-06-10 15:05:01
Google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관심 있는 쿠키뉴스 기사를 Google 검색에서 더 쉽게 만나보세요.
"
[쿠키 스포츠] 마이애미가 소나기 슛을 퍼부으며 19점차 대설욕전을 펼쳤다.

마이애미는 1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아메리칸에어라인스아레나에서 열린 2012∼2013 시즌 미국프로농구(NBA) 챔피언결정전(7전4승제) 홈 2차전에서 샌안토니오를 103대 84로 침몰시켰다.

사흘 전 챔프전 첫 판에서 4점 차로 져 고개를 떨어뜨린 마이애미는 바로 반격에 성공,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마리오 찰머스는 19득점으로 경기 최고 득점을 기록했다. 르브론 제임스는 17점과 8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수확했고, 크리스 보시도 12득점, 10리바운드를 거들었다.

마이애미는 제임스의 컨디션 난조로 경기를 제대로 풀어나가지 못했다. 제임스는 처음 던진 13개의 슛 가운데 겨우 3개만 림을 흔들었다. 드웨인 웨이드와 찰머스가 전반에만 10점씩 기록하면서 50-45로 불안한 리드를 지켰다. 하지만 3쿼터 초반 카와이 레너드에게 7득점을 내주며 56-58로 역전을 당하기도 했다.

그러나 마이애미는 찰머스의 연속 득점으로 위기에서 벗어났다. 찰머스는 두 차례 3점 플레이를 완성해내며 샌안토니오의 상승세에 발목을 잡았다. 여기에 레이 앨런과 마이크 밀러의 3점슛까지 터지면서 3쿼터 종료 직전 75-65로 달아나 승리의 기세를 굳혔다.

4쿼터에는 경기 초반 부진했던 제임스가 9점을 퍼부으며 공격의 고삐를 당겼다. 샌안토니오는 턴오버만 17개를 쏟아냈다. 샌안토니오가 놓친 공격권을 잡아 마이애미가 쌓은 점수만 해도 무려 19점에 달한다.

이날 샌안토니오는 NBA 챔피언결정전에서 나온 한 경기 최다 턴오버를 기록하는 오명을 뒤집어썼다. 마이애미에서 1승1패를 주고받은 두 팀은 12일 장소를 옮겨 샌안토니오에서 3차전을 벌인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윤중식 기자 yunjs@kmib.co.kr

[인기 기사]

▶ 박지성, EPL 팀내 최악의 선수…“우승 경력에도 기여 못해”

▶ 함효주 사망 악플에 분노한 동료 개그맨 “한효주와 비교하다니…”

▶ 안철수·문재인, 이건희 장모 조문 놓고 네티즌 “설전”…왜?

▶ [친절한 쿡기자] 朴대통령의 군수뇌부 오찬…오비이락?

▶ 라오스 탈북 청소년들이 유인 납치됐다니…

윤중식 기자
신속하고 정확한 기사를 전하고자 합니다.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추천해요
    0
  • 슬퍼요
    슬퍼요
    0
  • 화나요
    화나요
    0

쿠키오리지널

전체보기

쿠키피드

전체보기

슥- 넘겨 보는 세상 이야기, 기자의 솔직한 코멘터리까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