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는 4일 2013 아시아축구연맹(AFC) 20세 이하(U-22) 아시안컵에서 대표팀을 이끌 사령탑으로 이광종 감독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내년 1월 11일부터 26일까지 오만에서 열린다.
이광종 신임 감독은 2009년 나이지리아 17세 이하월드컵 8강, 2011년 콜롬비아 20세 이하 월드컵 16강, 2013년 터키 20세 이하 월드컵 8강 등을 이끄는 등 세계대회서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지난해에는 AFC U-19 선수권대회에서 한국에 8년 만의 우승컵을 안겼고 2013 터키 U-20 월드컵에서도 8강이라는 빼어난 성적을 내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다만 축구협회는 이 감독에게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까지 사령탑을 맡기지는 않고 인천 아시안게임까지 1년 단기로 계약했다.
아시안게임까지의 대회 성적 등 결과를 지켜본 뒤 계약 연장을 검토할 계획인 것으로 보인다. 이 감독은 5일 오전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 2층 회의실에서 취임 공식 기자회견을 갖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윤중식 기자 yunjs@kmi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