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는 29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타임 워너 케이블 아레나에서 열린 동부콘퍼런스 8강 플레이오프(7전4승제) 4차전에서 ‘킹’ 르브론 제임스(31점·9어시스트·7리바운드)와 크리스 보시(17점·8리바운드)를 앞세워 샬럿 밥캐츠를 109대 98로 눌렀다.
4경기 연속 승리를 따낸 마이애미는 가뿐하게 4강 플레이오프에 올라섰다. 제임스는 3쿼터에 다리를 다쳤지만 득점포엔 문제가 없었다. 4쿼터 10여분을 남기고 샬럿이 84-76으로 쫓아오자 제임스는 절룩거리면서도 골밑슛, 자유투 2개, 점프슛까지 내리 8점을 쓸어담았다.
경기 종료 36초 전에는 드웨인 웨이드가 제임스의 패스를 받아 덩크를 꽂아 109-96을 만들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반면 샬럿은 팀의 주득점원 알 제퍼슨이 다리 부상으로 결장하는 등의 영향으로 힘 한번 제대로 쓰지 못하고 무너졌다.
마이애미는 브루클린 네츠-토론토 랩터스와의 경기에서 승리한 팀과 4강전을 벌인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윤중식 기자 yunjs@kmi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