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뉴스=원미연 콘텐츠에디터] 배우 고수가
단기간에 체중을 증감한 고충을 털어놨습니다.
영화 「루시드 드림」(감독 김준성) 제작보고회에서 고수는
작품을 위해 10kg을 늘렸다가 줄인 사실을 밝혔는데요.
고수는 "대호는 (아들이 납치되고) 3년이 지나면서
육체적으로 쇠약해질 것 같았고,
악으로 깡으로 살아가는 인물이라고 생각했다."며
체중을 줄인 이유를 전했습니다.
이에 설경구는
"고수 씨같이 몸 좋은 배우가 몸을 망가뜨리기 쉽지 않은데
대단하다고 생각했다."며
"특히 영화 후반부에는
해바라기씨만 주식으로 먹으며 살을 뺐다."고 말했는데요.
이어 "나도 살을 찌우고 뺀 경험이 있기에 그게 고통스러운 걸 안다.
과거 생각이 많이 났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고수는 "정말 죽는 줄 알았다. 설경구 선배님 힘이 장사"라며
"후반부에 선배님과 몸싸움 장면이 있는데
내 몸이 약해져 있었을 때다.
선배님 통뼈에 부딪혀 죽는 줄 알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는데요.
누리꾼들 반응 살펴볼까요?
se****
몇 년 전 부산 촬영 때 두 분 봤는데 이제 상영하네요.
대박나길 기원합니다~~^^
pl****
이런 영화는 연출이 되게 중요할 텐데...
잘 빠졌음 좋겠다
pi****
루시드드림 소재가 좋아서 기대하고 있는 영화 중 하나
dl****
소재가 특이해서 영화 만듦새만 좋으면 재미있을 것 같다
re****
루시드 드림이면 인셉션 비슷한 분위기로 가려나?
「루시드 드림」은 대기업 비리 고발 전문 기자 대호가
3년 전 계획적으로 납치된 아들을 찾기 위해
‘루시드 드림(자각몽)’을 이용해
감춰진 기억 속에서 단서를 찾아 범인을 쫓는 기억추적 SF 스릴러인데요.
고수는 아들을 찾는 대호,
설경구는 대호를 돕는 베테랑 형사 방섭 역을 맡았으며,
박유천은 대호의 꿈에 나타난 의문의 남자,
강혜정은 정신과 의사 소현을 연기했습니다.
2월 22일 극장에서 만나보시죠. [영상=쿠키뉴스 김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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