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15일 (1)
[쿠키영상] 김기덕 감독, 'PD수첩' 제작진ㆍ여배우 명예훼손 혐의 고소…'PD수첩'측 "진실 드러나리라 기대"

[쿠키영상] 김기덕 감독, 'PD수첩' 제작진ㆍ여배우 명예훼손 혐의 고소…'PD수첩'측 "진실 드러나리라 기대"

승인 2018-06-04 17:3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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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덕 감독이 명예훼손을 주장하며 여배우를 고소한 가운데, MBC 'PD수첩' 한학수 PD가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 PD는 SNS에 "제보하는 것만도 힘든 결정이었을 텐데, 소송까지 당하게 된 피해 여배우들에게 힘을 주소서!"라는 글을 올렸는데요.


"제작진은 김기덕 감독에 대해 제기된 의혹에 대하여 다양한 경로를 통해 구체적 사실관계를 확인하였고,
취재결과 피해사실을 주장하는 당사자들의 진술을 사실이라고 믿을 만한 정황이 상당하다는 결론에 도달하여 방송한 바 있다."라며
"차후 수사기관의 조사과정에서 진실이 드러나리라 기대한다"라고 적었습니다.

앞서 지난 3월 MBC 'PD수첩-영화감독 김기덕, 거장의 민낯' 편에서 김기덕 감독과 배우 조재현의 성폭력 의혹을 다뤘는데요.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st****
pd수첩은 한 번 더 보강 취재해 김기덕 조재현 확실히 잡아주시기 바랍니다

ls****
정말 한치의 부끄러움도 없다고 자신할 수 있나요?
방송에 나와 증언했던 사람들은 모두 당신의 성공을 시기해서 인터뷰했을까요?

ly****
성범죄 무고는 남자에게 돌이킬 수 없는 명예실추와 삶의 기반까지 앗아간다.
특별법으로 강력한 처벌을 하는 게 맞다.

mi****
김기덕도 이참에 조사받아 모든 것이 드러나기를 바랍니다.

bo****
요즘 미투 잠잠하니까 슬금슬금 기어 나오는 거 보소. 편 많다 이거지?


김기덕 감독은 MBC 'PD수첩'에 출연했던 여배우 A씨 등 2명과 제작진을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는데요.

A씨는 2013년 영화 '뫼비우스' 촬영 중 성관계를 강요당했다며 지난해 김기덕을 강제추행치상 등 혐의로 고소했지만 법원은 혐의없음 처분을 내렸습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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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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