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계룡시가 엄사면 소재 종합문화체육단지에 전기차 충전기를 대폭 늘렸다.
증설된 충전기는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 급속 1기, 체육단지에 급속 3기와 완속 8기 등 총 12기다.
계룡종합문화체육단지에 신설한 전기차 중전소. 계룡시
이번 추가설치는 지난해 환경부 주관한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전액 국비와 민간투자로 시행됐다.
시는 전기차 수요 증가에 맞춰 시민이 공공장소에서 보다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어 전기차 이용환경 개선과 탄소중립 실현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계룡=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
증설된 충전기는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 급속 1기, 체육단지에 급속 3기와 완속 8기 등 총 12기다.
이번 추가설치는 지난해 환경부 주관한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전액 국비와 민간투자로 시행됐다.
시는 전기차 수요 증가에 맞춰 시민이 공공장소에서 보다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어 전기차 이용환경 개선과 탄소중립 실현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계룡=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