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표 설비 준비, 사전투표 모의시험 진행 상황 등을 점검해 내일(5일)부터 시작되는 사전투표 준비 상황을 빠짐없이 확인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선거에 이동 약자가 원활하게 투표소로 이동할 수 있도록 두리발을 무료 운영한다.

시는 사전투표가 시작되는 내일(5일)부터 개표가 마무리되는 4월 11일까지 투·개표 지원상황실을 운영해 투·개표 상황관리와 각종 사건·사고에 신속히 대응한다.
선거 종료 후 퇴근 등으로 인해 교통상황이 혼잡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투표함 이송 차량을 버스전용차로 이용이 가능하게 해 투표함이 안전하고 신속하게 목적지에 도착하도록 지원한다.
부산=최광수 기자 anggi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