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는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최대 소비자 박람회인 ‘2025 킨텍스 메가쇼 시즌1’에 경기농촌융복합산업 인증 경영체 제품 판매부스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메가쇼는 주방, 리빙, 뷰티, 건강, 푸드 등 다양한 분야에서 1000여개 기업이 1200개 부스를 운영하는 대규모 오프라인 판매전이다.
행사에는 경기농촌융복합산업 인증 경영체 10개사가 참가하여 다양한 할인과 시음행사,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기업은 △온스(야생화숙성꿀, 벌집꿀) △비네코(와인식초, 사과식초) △원삼로즈힙(오일미스트, 마스크팩) △용인청정팜(블루베리잼, 블루베리 주스) △참미소(쌀눈, 찹쌀가루) △여주게걸무씨앗농장(게걸무씨앗기름) △샤르락(사과주스, 배주스) △삼농(아로니아 소금, 곱창김) △동미(아이스플랜트) △농노리(찹쌀떡, 쑥절편) 등이다.
지원센터 관계자는 “지난 2021년부터 지속적으로 메가쇼에 참가하면서 누적 40개 업체에 홍보의 기회를 제공해 누적매출 2억여원의 성과를 달성했다”며 “이번 행사에도 제품 홍보, 오프라인 소비 매출 진작뿐 아니라 바이어 연계를 통해 유통 채널 및 판로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