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은 교육부가 주관한 올해 상반기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성남과 의정부 2개 지역이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 지역 선정된 2개 학교에는 총사업비 595억원이 투입돼 공공도서관 등 복합시설이 설치된다.
학교복합시설은 교육·돌봄 환경구축과 지역통합의 구심점 역할을 위한 교육부 핵심 정책이다.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전국에 총 200개 시설 확충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도교육청은 2023년 6곳, 2024년 9곳, 2025년 6곳 지역 선정에 이어 올해 상반기 공모에서 성남과 의정부 2개 지역, 2개 사업을 선정했다.
선정된 2개 지역의 학교복합시설 설치에는 총사업비 595억원이 소요되며, 이 가운데 298억원을 교육부로부터 지원받는다.
도교육청은 성남시 삼평중학교 인접 용지(삼평동 725번지)에 수영장, 공공도서관, 문화공간 등을 포함한 총 585억원 규모의 대규모 학교복합시설을 건립한다.
또한 의정부시 고산초등학교 유휴 시설인 교사 2동을 새롭게 고쳐 학교복합시설을 조성한다. 총 10억원을 투입해 다목적실, 공유주방, 창작실 등을 갖춘 평생교육시설을 구축한다.
도교육청은 관계자는 "지자체와 협력을 통해 학교복합시설을 공유학교, 교육발전특구, 유보통합 등과 연계해 교육·돌봄 시설을 더욱 확충할 예정"이라며 "체육관 개조, 생존수영 수업 장소 확충, 학교공간재구조화사업 등과도 연결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