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옥희(본명 김광숙)의 빈소가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2호에 마련됐다. 암 투병 끝에 별세한 가수 옥희(본명 김광숙)의 빈소가 21일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향년 73세. 휴전 후 부산에서 상경한 옥희는 배화여중 3학년 때 고모의 소개로 가수 현미를 만난 것을 계기로 미8군쇼 공급 업체 오디션을 보고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가수 옥희(본명 김광숙)의 빈소가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2호에 마련된 가운데 배우자 홍수환 씨가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인은 1978년 복싱 세계 챔피언 출신 홍수환과 교제하며 딸을 얻었지만, 두 사람은 얼마 가지 않아 결별했다. 이후 두 사람은 1995년 재결합했다. 옥희는 지난해 신장암을 진단받고 투병해왔다. 투병 중이던 올해 3월에도 KBS ‘가요무대‘에 출연해 ’정열의 꽃‘을 열창하는 등 음악에 대한 의지를 놓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