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지역경제 이끌 ‘경북PRIDE(프라이드)기업’ 모집

노재현 / 기사승인 : 2021-07-23 09: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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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대상, 제조업에서 지식기반기업까지 확대
모집규모 6개사, 오는 8월 23일까지 신청 접수

(사진=경북도 제공)2021.7.23.

[안동=쿠키뉴스] 노재현 기자 =경북도는 발전 가능성을 갖춘 우수기업을 발굴해 지역 대표기업으로 키우는 ‘경북PRIDE(프라이드)기업 육성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모집은 올해부터 기존의 중소 제조기업과 함께 최근 변화된 산업구조와 추세를 반영해 지식기반 중소기업까지 확대됐다.  

신청대상은 본사와 공장이 경북에 소재한 직전년도 매출액 50억원  이상의 중소 제조기업 또는 본사가 경북에 소재한 직전년도 매출액 30억원 이상의 지식기반 중소기업이다. 

신청자격은 부채비율 500% 미만이어야 하고, 선택조건 1개 이상을 만족하면 신청 가능하다. 

선택조건은 최근 3년간의 평균 매출액 증가율이 5% 이상, 연구개발 투자비율 1% 이상, 직간접 수출비중 10% 이상인 기업이다. 

모집규모는 6개사며, 신청은 오는 8월 23일까지 받는다. 

선정은 요건심사, 현장평가 및 발표평가를 거쳐 오는 11월 선정위원회 종합심사에서 결정할 계획이다. 

경북PRIDE기업에 선정되면, 정부브랜드선정지원, 공동브랜드 인지도제고 및 활성화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 경북도 정책자금인 중소기업 운전자금(이차보전)을 신청할 경우 우대업체로 지정돼 최대 5억원까지 융자와 2%의 이자를 1년간 지원된다. 

이밖에 서울보증보험의 보증지원에 우대받을 수 있고 도에서 지원하는 각종 시책의 선정 시 가점부여 혜택이 주어진다.

이철우 지사는 “올해 중소벤처기업부의 글로벌강소기업에 선정된 지역기업 11개사 가운데 6개사가 경북PRIDE기업”이라면서 “경북PRIDE기업지원 제도가 지역 기업의 성장사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이 입증 된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 지사는 그러면서 “올해부터는 보다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성장 잠재력이 있는 중소기업을 발굴해 강소기업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njh2000v@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