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진시스템, 익산시 나눔곳간에 백미 2천㎏ 기탁

범진시스템, 익산시 나눔곳간에 백미 2천㎏ 기탁

기사승인 2024-01-12 13:44:44

범진시스템(대표 김흥순)은 12일 익산시청을 찾아 다이로움 나눔곳간에 백미 2천㎏을 기탁했다.

이날 후원된 백미는 식품이 다이로움 나눔곳간을 찾아오는 이용자를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김흥순 대표는 “익산에서 사업장을 운영하며 모아진 수익금 일부를 지역사회 저소득층과 나누기 위해 후원품을 기탁하게 됐다”며 “새해에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익산시 평화동에 소재한 범진시스템은 포장용 플라스틱 성형용기 제조업회사로 평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행복나눔마켓‧뱅크에 고구마, 백미 등 식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꾸준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익산=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
박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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