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희 기자가 쓴 기사

벼랑 끝 차주들…은행 가계연체율 10년 만에 ‘최고’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전망이 시장금리에 선반영되면서 가계와 중소기업의 원리금 상환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주요 시중은행의 연체율과 부실채권 규모는 약 10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26일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팩트북 등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말 5대 은행의 가계대출 연체율 평균치는 0.33%로 나타났다. 이는 전 분기 대비 0.01%포인트(p) 높고,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2016년 1분기 말(0.36%) 이후 약 10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은행별로는 하나은행(0.32%)이 집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NH농협은행(0.48%) 역...

‘13조 잭팟’ 5대 금융…치솟는 NPL에 하반기 경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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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진 수협회장 “금융위기·자원감소 이중고…입법 지원 절실” [2025 국감]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 “수산자원 감소와 기후변화에 더해 최근 금융시장 환경 변화로 일선 수협의 경영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위기 극복을 위한 국회 차원의 법적, 제도적 지원을 촉구했다. 노 회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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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산업공익재단, 33억 규모 사업 선정…‘포용금융’에 방점
금융산업공익재단이 3개월에 걸친 ‘제2회 사업공모전’을 마무리하고 총 13개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총지원 규모는 33억원이다. 27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지속가능한 사회, 따뜻한 금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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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의혹에 고개 숙인 농협, 국감서 ‘뭇매’ [2025 국감]
“수사 중인 사안이라 답변이 어렵습니다.” “그 내용은 전혀 모릅니다.” “구체적인 내용을 보고받지 않았습니다.” 24일 농해수위 국정감사에서 강호동 농협회장을 둘러싼 각종 의혹이 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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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캄보디아 송금’ 3년간 3배 ‘껑충’…‘범죄자금 유입’ 공방
최근 캄보디아에서 납치 및 보이스피싱 조직범죄가 빈번해지는 가운데, 농협은행을 통한 캄보디아 송금액이 3년 새 3배 급증한 것으로 드러났다. 농해수위원장인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4일 서울 여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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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 지킬 게 많지요?”…농협, ‘40억 수의계약’ 의혹에 진땀 [2025 국감]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24일 농해수위 국정감사에서 자신을 둘러싼 ‘뇌물수수’ 의혹에 대해 집중 추궁을 받았다. 1억원의 불법 선거자금 수수 의혹은 물론 조합장 시절 2000만원 수수, 560만 원 상당의 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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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억 뚫린 농협...“보이스피싱 맛집이냐” 국감서 질타 [2025 국감]
5년간 900억원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본 농협의 이상거래탐지(FDS) 모니터링 인력이 16명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국정감사에서 제기됐다. 4800개 점포를 감시하기엔 턱없이 부족한 인력에 “보이스피싱범의 맛집&rd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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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수수’ 의혹 추궁에…강호동 “이유 막론하고 송구” [2025 국감]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최근 자신의 뇌물 수수 혐의에 대한 경찰 강제수사와 관련해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송구하고 죄송하다”고 공식 사과했다. 강 회장은 24일 서울 여의도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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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농협회장, 농해수위 국감 “농어민 위해 최선 다했다” [2025 국감]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변화와 혁신을 통해 농업·농촌 발전과 농어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강 회장은 24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농협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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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억 초과’ 주택도 OK.…하나금융, ‘하나더넥스트 내집연금’ 출시
하나금융이 공시가격 12억 초과 주택 소유자도 가입할 수 있는 ‘하나더넥스트 내집연금’을 출시했다. 기존 주택연금의 사각지대에 있던 고가 주택 보유 시니어층을 겨냥한 신탁형 상품이다. 24일 하나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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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빚도 탕감?”…캠코·신보·주금공, 국감서 ‘난타’
23일 정무위원회 국감에서는 주요 금융공기업들을 둘러싼 송곳 질의가 이어졌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의 ‘새도약기금’ 실효성 논란, 신용보증기금의 ‘좀비기업’ 연명, 주금공의 전세사기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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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도약기금’ 집중포화…대부업계 참여·채권 떠넘기기 우려 [2025 국감]
113만명 ‘빚 탕감’을 목표로 출범한 '새도약기금'의 실효성을 두고 국정감사에서 질의가 집중됐다. 기금의 성패를 좌우할 대부업계 참여 문제와 캠코의 채권 떠넘기기 우려가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다.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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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25년 묵은 ‘IMF 부실채권 1.8조’ 새도약기금에 매각
한국자 관리공사(캠코)가 1997년 IMF 외환위기 당시 인수해 25년 넘게 보유 중인 1조8000억원 규모의 부실채권을 새도약기금에 매각한다. 이로써 장기 채무자들이 ‘빚의 굴레’에서 벗어나 재기할 기회를 얻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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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소액연체자 지원 ‘성과 1%’ 뿐…캠코 사장 “미흡했다” 인정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관여한 ‘장기소액연체자지원재단(장소연)’ 운영 성과가 도마에 올랐다. 당초 목표치의 1%에 불과한 저조한 실적이 비판 받자, 정정훈 사장은 “운영이 미흡했다”며 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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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훈 캠코 사장 “장기연체채권 소각으로 취약계층 지원”
정정훈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이 장기 연체채권 소각과 새출발기금을 통해 취약계층과 소상공인 재기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 사장은 23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인사말을 통해 “우리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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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목 신보 이사장 “경제 성장동력 확보에 최선 다할 것”
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국민에게 신뢰받는 정책금융기관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 이사장은 23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인사말을 통해 “수출, 창업 등 중점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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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 장기이용기업 57% ‘부실 위험’ [2025 국감]
신용보증기금의 보증을 10년 넘게 이용하는 기업 중 절반 이상이 ‘부실 위험군’으로 분류된 것으로 드러났다. 단기 유동성 지원을 넘어 사실상 부실기업의 장기 존속을 뒷받침하는 구조로 굳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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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내부통제전문가’ 인증제 도입…은행권 최초
NH농협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내부통제전문가 인증 제도를 도입해 자격인증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1년여의 준비 끝에 자체 내부통제전문가 육성제도인 ‘NH내부통제전문가’ 인증 제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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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이 정도였나… 방만경영·도덕적 해이 도마 위
670만 조합원을 둔 신용협동조합(신협)의 연체율이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 부동산 경기 침체가 직접적 원인으로 지목되지만, 내부적으로는 고질적인 방만경영과 도덕적 해이가 만연했던 것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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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환율·관세협상 ‘삼중고’에…힘 받는 10월 동결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의 10월 통화정책방향 회의가 오는 23일로 다가온 가운데, 시장에서는 기준금리 동결 전망에 무게추가 기우는 분위기다. 여전한 부동산 시장 불안과 1420원대까지 치솟은 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