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자치도, 부안 지진 피해 건축물 2차 민관합동 안전점검
전북특별자치도가 부안에서 발생한 규모 4.8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건축물에 대한 2차 민관합동 안전점검에 나선다. 전북자치도는 지난 12일 부안군 행안면에서 발생한 규모 4.8 지진으로 인한 피해 건축물 중 추가 점검이 필요한 건축물에 대해 2차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점검 대상은 도내 건축직 공무원과 건축사들로 구성된 1차 안전점검에서 ‘사용상 유의’ 판정을 받은 건축물 20개소에 대한 점검이 이뤄진다. 이를 위해 전북특별자치도건축사회,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와 민관합...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