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 부안 지진 피해 현장 응급복구 대처 진두지휘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연일 부안군 지진 피해 현장을 찾아 주민들의 빠른 일상 복귀와 복구 절차 등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재난안전대책본부장으로 진두지휘하고 있다. 김 지사는 부안군청에서 14일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해 도와 부안군 재난대응 부서장들과 함께 피해상황 점검과 후속 절차 진행 등을 위한 협업 회의를 주재했다. 김 지사는 지난 12일 규모 4.8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부안을 직접 찾아 피해 현황을 꼼꼼히 점검하며 “주민들의 안정적인 일상 복귀를 위해 후속 조치에 힘을 모아 나가자”고 강...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