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1953만명이 털렸는데…반복된 개인정보 유출이 낳은 ‘위험한 침묵’ [취재진담]](/data/kuk/image/2026/06/24/kuk20260624000338.460x260.0.jpg)
1953만명이 털렸는데…반복된 개인정보 유출이 낳은 ‘위험한 침묵’ [취재진담]
“티빙도 털렸대.” 최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의 개인정보 유출 소식이 전해졌을 때 돌아온 사람들의 반응은 놀람보다 체념에 가까웠다. “이번에는 또 어디야” “내 정보는 이미 공공재”라는 말이 유행어처럼 뒤따랐다.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반복되면서 더는 낯선 일이 아니게 된 탓이다. 그러나 이번 사고는 무심히 넘길 규모가 아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자는 1953만명이다. 국민 5명 중 2명에 가까운 수치다. 정부가 처음 추산한 1300만명보다 650만명 이상 늘었다. 국회에 제출된 자료를 기준으로 쿠팡과 ...
![코스피 9000이 말해주지 않는 것 [데스크 창]](/data/kuk/image/2026/06/24/kuk20260624000350.460x260.0.jpg)
코스피 9000이 말해주지 않는 것 [데스크 창]
![현금결제, 지켜야 할 사회 인프라 [권태준의 ‘경제법 이야기’]](/data/kuk/image/2026/06/24/kuk20260624000210.460x260.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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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박윤희 행정사(동국대 객원교수)
최근 청와대 온라인 청원이 화제다. 문재인 정부가 청와대 홈페이지에 신설한 국민소통 광장에 1만 5000건이 넘는 청원이 접수되었다고 한다. 현재 베스트 청원은 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의 SNS 확산을 계기로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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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실에서] 내가 설마 당뇨병? 10명 중 4명은 모르고 있다
글·강동경희대병원 내분비내과 정인경 교수 질병관리본부가 최근 발표한 2016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당뇨병 유병률이 30세 이상 성인에서 14.4%(남성 15.8%, 여성 13.0%)로 나타났다. 또 전 국민 7명 중 1명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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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첫 단추 잘못 꿴 BBQ의 진실게임
중언부언하는 주장은 일관된 거짓말보다 믿기 어렵다. 오히려 실제 진실이라고 하더라도 그 신뢰성을 의심받게 된다.윤홍근 BBQ 회장이 가맹점을 찾아 갑질과 욕설을 했다는 주장과, 전혀 사실과 다르며 오히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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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롯데와 신격호
오는 21일 롯데그룹의 창업주 신격호 총괄회장이 95세 생일을 맞는다. 어느 때보다 쓸쓸한 생일이다. 재계 4위로 올라선 롯데를 일궈낸 성공한 사업가지만 최근 검찰의 압박 속에 있기 때문이다. 경영권을 둘러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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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사사건건 충돌하는 한의학과 의학, 해법은 없나
최근 산삼약침이 화제다. 바른정당 박인숙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은 지난 10월 31일 보건복지부 종합감사에서 “한의사가 사용하는 산삼약침에 대해 전수조사를 시행하라”고 주문했다. 핵심은 보건당국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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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의사 진단도 바꾸는 보험사, 횡포 언제까지
최근 보험사가 보험금을 덜 주려고 진단서의 진단명을 바꾸고, 이도 모자라 보험가입자인 환자를 보험사기로 고발한 사건이 드러나며 공분을 사고 있다. 사실 많은 사람들이 보험금을 받기 위해 보험사의 횡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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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실에서] 올해 노벨생리의학상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일까?
글·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수면의학센터장 최지호 교수(국제수면전문가) 최근 전 세계인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노벨상 수상자 발표가 있었다. 노벨상은 노벨의 유언에 따라 인류에게 가장 큰 공헌을 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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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칼럼] 확률형아이템과 구별짓기
‘믿고 거르는 X사 게임’, ‘게임의 탈을 쓴 도박’에서 확률형아이템(이하 확률템) 유저에 대한 동물 비하 등 확률템에 대한 분노는 포털, 웹진, 커뮤니티 어느 곳을 가릴 것도 없이 광풍으로 몰아쳤다. 멀게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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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나침반] ‘세계 당뇨의 날’…임신성 당뇨, 출산 후에도 당뇨 고위험군
글·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내분비내과 장이선 교수 평소 건강 하나는 자신 있던 신모(30)씨. 하지만 임신 7개월째 실시한 당뇨검사에서 생각지도 못한 임신성 당뇨 진단을 받았다. 남은 임신기간 식사,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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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청년 위한다면서 고액 월세 받는 정부·서울시
서울 지역에 거주하는 청년들이 매년 고공행진 하는 집값에 치여 심각한 주거불안을 겪고 있다. 여기에 정부, 서울시가 이런 청년들을 위해 마련한 임대주택 정책조차 전혀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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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실에서] 술독에 빠진 10대 청소년 위험천만
글·다사랑중앙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무형 원장 얼마 전 할아버지의 승용차로 음주운전을 하다 보행자를 들이받아 사망하게 한 10대가 자수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A(19)군은 혈중알코올농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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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담뱃값 인상, 효과는 흡연율 1년 감소
선풍적 인기를 끌었던 아이코스 등 궐련형 전자담배에 부과되는 개별소비세를 403원(126원에서 529원) 인상하는 법안이 국회를 통과하며 담뱃값 인상을 앞두고 있다. 이번 인상은 금연정책과 전혀 무관하고, 궐련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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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도를 넘어선 금융권 성범죄
직장 내 성범죄는 어제, 오늘일은 아니지만 올해가 유독 심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금융권에서만 무려 7건이 터졌다. 밝혀진 게 7건이다. 바꿔 말하면 수면 위로 나오지 못한 사건은 이보다 많다는 의미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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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통합되는 세계, 매력적인 글로벌 셀러 되려면
클릭 하나로 집에 물건이 배송되는 시대다. 이커머스가 약진하는 이 시기를 맞아 온라인에 자신의 상점을 여는 셀러들이 주목받고 있다. 대기업뿐 아니라 1인 기업에도 기회는 열려 있다. 온라인 플랫폼에 수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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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보해양조의 ‘오너무죄 임원유죄’
1988년 감옥에서 탈주한 지강헌과 공범들은 서울 북가좌동의 한 가정집에서 인질극을 벌였다. 인질극이 전국에 생중계되는 상황에서 지강헌이 외친 ‘유전무죄 무전유죄’는 오래도록 회자됐다.채원영 보해양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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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나침반] 일상생활 속 흔히 겪는 ‘어지럼증’
글·세란병원 신경과 박지현 부장 일반적인 성인의 경우 어지럼증 유병률은 20~30%에 달하고, 60세 이상이라면 40%, 70세 이상이라면 50%의 인구에게서 나타나는 흔한 증상이다. 유병률은 매우 높은 반면 건강보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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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칼럼] 재개발로 ‘후끈’ 달아오른 강남…주택재건축조합과 조합원 세금은 얼마?
1970년대 이후 도시개발계획에 따라 강남, 잠실, 여의도 같은 신시가지에 많은 아파트가 세워졌다. 아파트는 1980년대 이후에도 빠르게 보급됐고, 2017년 9월 현재 공동주택에 사는 세대수는 903만 세대에 달한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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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나침반] 결막염과 증상 비슷한 ‘포도막염’
글·인제대 일산백병원 안과 신주연 교수 포도막염은 발병 원인이 전신질환과 관련될 수 있기 때문에 안과 정밀검사는 물론이고 자가면역 질환 검사가 필수이다. 증상이 결막염과 비슷해 대수롭지 않게 넘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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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칼럼] 확률형아이템의 범주
2013년 뉴욕 시장 불룸버그는 탄산음료 판매 규제법을 시행하려 한 적이 있었다. 이유는 시민들의 비만과 급격한 당뇨병 증가 원인이 당분이 많이 들어간 탄산음료가 주범이라 여겼기 때문이다. 시민들이 탄산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