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M뱅크(아이엠뱅크)는 시중은행 전환 1주년을 기념해 오는 28일부터 6월 8일까지 ‘골드바가 쌓이네! 환전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월 황금연휴를 맞아 해외여행객 증가에 대응, 미화 3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 후 현찰을 수령한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응모 절차 없이 환전 및 외화수령만 완료하면 자동으로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매주 1명씩 총 6명에게 한국금거래소 골드바 1g, 매주 30명씩 총 180명에게 CU 모바일 상품권(5천원권)이 제공된다. 당첨자는 매주 발표된다.
이와 함께 환전 고객에게는 무료 재환전 혜택도 제공된다. 해외여행 후 남은 외화 현찰을 1개월 이내에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해 iM뱅크 영업점(대구국제공항 출장소 제외)에 방문하면 환전 금액의 30%(최대 100만원 상당)까지 100% 환율 우대가 적용된다.
더불어 iM뱅크는 ‘외화예금·해외송금’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지난해 새롭게 선보인 미국 특화 송금 ‘해외송금 Lite 서비스’는 모바일 앱을 통해 간단한 정보만 입력하면 24시간 송금이 가능하고, 50% 환율 우대를 받을 수 있다.
또 해외은행 수수료 부담 없이 700원에 송금할 수 있는 ‘미칠 송금(feat.미국 칠백원)’ 이벤트도 6월 말까지 이어진다.
황병우 은행장은 “가정의 달과 황금연휴를 맞아 늘어나는 해외여행 수요에 맞춰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골드바 등 다양한 경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