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료

서울대병원, 갑상선암 키우는 EZH1 돌연변이 작동 원리 규명
갑상선암에서 흔히 발견되는 EZH1 Q571R 유전자 돌연변이가 종양 억제 유전자의 발현을 차단해 암 성장을 촉진하는 작동 원리가 밝혀졌다. 연구진은 향후 후성유전 기반 표적치료제 개발에 활용할 수 있는 단서를 제시했다고 평가했다. 이철환 서울의대 약리학교실 교수와 이규언 서울대병원 유방내분비외과 교수, 류제경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 공동연구팀은 갑상선암 환자 조직과 세포주를 이용해 EZH1 Q571R 돌연변이의 작동 기전을 규명했다고 24일 밝혔다. 갑상선암은 국내 암 가운데 가장 많은 유병자를 가진 암종이다. 연...

만성콩팥병 새 치료 표적 찾았다…‘JNK3’ 억제해 신장 섬유화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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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겪다가 인슐린 펌프로 잡은 혈당” 당뇨 부부의 합병증 예방
당뇨병 치료의 핵심은 혈당을 얼마나 안정적으로 관리하느냐에 있다. 특히 식후 급격한 혈당 변화, 이른바 ‘혈당 스파이크’는 합병증 위험을 높이는 주원인으로 꼽힌다. 당뇨병을 앓는 많은 사람에게 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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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가능한 환자 놓치고 있다”…B형·C형간염 진단 ‘회색지대’
B형간염은 국내 간암 원인의 61%를 차지하지만, 치료 기준이 엄격해 간수치가 정상인 ‘회색지대’ 환자들이 치료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조기진단으로 치료 가능한 환자를 놓치지 않도록 치료 기준을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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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 세계화 나선 자생한방병원…미국 의과대학과 협력 확대
자생한방병원이 최근 미국 인디애나 의과대학교와 버지니아 통합의학대학교를 방문해 한의학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국제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보건복지부와 한국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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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전공의도 근로자…주 40시간 초과 근무 시 추가 수당 줘야”
병원과 전공의 간 수련이라는 명목 하에 관례적으로 맺어오던 주 80시간의 포괄임금 약정에 대해 대법원이 ‘무효’라며 주 40시간 이상을 넘긴 초과근무 수당을 지급해야 한다고 최종 판결했다. 20일 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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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시한폭탄’ 복부 대동맥류…환자 수 13년간 3배 증가
조성신 강동경희대학교병원 혈관외과 교수팀이 2010년부터 2022년까지 전국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복부 대동맥류 환자 수가 13년간 약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복부 대동맥류는 복부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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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병원을 거점병원으로”…지역·필수·공공의료 기능 강화
정부가 ‘국립대병원 포괄적 육성방안’을 마련해 국립대병원의 지역·필수·공공의료 기능을 강화하기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20일 세종청사에서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협의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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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N2025 성공개최…‘K의료 우수성’ 전파하는 대한신경과학회
세계신경학대회(World Congress of Neurology, WCN)는 전 세계 신경과 전문의와 연구자가 한자리에 모이는 가장 권위 있는 신경과 학술대회다. 지난 2023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개최됐던 행사가 올해는 지난 12일부터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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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중국인 건보 무임승차’ 주장 반복…“통계 오류가 혐오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이 국정감사에서 중국인들의 건강보험 부정수급 문제를 꺼내들었다. 정부가 자료까지 내고 해명에 나섰지만, 공세를 멈추지 않고 있다. 윤석열 정부 당시 여당이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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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잉의료에 건강보험 재정 낭비…“실손·건보 연계 심사해야” [2025 국감]
실손보험 보장에 따른 과잉의료로 건강보험 재정이 낭비되고 있다. 부당청구로 건강보험이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관리 강화에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다. 1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정기석 국민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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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재난 위기경보 20일 해제…1년8개월 만에 의료대란 ‘마침표’
지난해 전공의 집단 사직 이후 발령된 보건의료재난 위기경보 ‘심각’ 단계와 이에 따른 비상진료체계가 오는 20일 해제된다. 의료 대란이 1년8개월 만에 공식적으로 종료되는 셈이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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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8명 장기이식 기다리다 사망…연명치료 중단자 ‘DCD 법제화’ 추진
정부가 장기 이식을 기다리다 숨지는 환자를 줄이기 위해 연명치료 중단자 ‘순환정지 후 장기 기증(Donation after Circulatory Death, DCD)’ 법제화를 추진한다. 보건복지부는 16일 ‘제1차 장기 등 기증 및 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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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개혁에도 지역의료 ‘첩첩산중’…중장기 인력 수급 과제 [2025 국감]
윤석열 정부 의료개혁 추진에 따른 의료대란 사태 이후 지역 병원 교수 인력이 10%가량 유출돼 지방 의료 현장의 인력난이 심화되고 있다. 1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 참고인으로 나온 양동헌 경북대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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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의학 역량 결집…한국원자력의학원·연구원 협력 체결
한국원자력의학원과 한국원자력연구원이 14일 한국원자력의학원에서 방사선의학 공동연구 및 협력 강화를 위한 연구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글로벌 수준의 방사선의학 연구 역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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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당뇨발 치료에 효과…‘고압산소치료’ 직접 받아봤더니
“산소를 공급합니다. 이퀄라이징(압력 평형) 해주세요.” 15일 서울 영등포구 한림대학교 한강성심병원 고압산소치료실 내 의자에 착석한 기자들에게 의료진이 이같이 안내했다. ‘치익’ 소리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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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지는 중증외상센터…“6곳 거점센터로 집중 육성해야” [2025 국감]
중증외상의료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전국 17개 외상센터 중 6개가량을 집중 육성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 17개로 나뉜 외상센터 구조는 환자 분산을 초래하고, 인력 부족과 의료진 숙련도 저하로 이어진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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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 없는 원외탕전실…“한약 무분별 판매·관리 부실 심각” [2025 국감]
한의원 밖에서 약을 짓는 미인증 원외탕전실에서 대량 한약 조제와 무자격자 탕전이 이뤄지고 있다며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1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은 보건복지부 대상 국정감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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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형 약국’ 소비자 호도 광고…복지부 “대책 마련” [2025 국감]
대형 자본이 들어간 ‘창고형 약국’이 등장하며 의약품이 오남용되고 약 유통 질서가 저해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정부는 무분별하게 늘어나는 창고형 약국에 대한 시행규칙 개정안을 만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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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갈등 1년 8개월 만에…“보건의료 ‘심각’ 경보 곧 해제” [2025 국감]
정부가 지난해 전공의 집단 이탈로 촉발된 의정 갈등으로 유지해 온 보건의료 위기 단계 ‘심각’을 이르면 이번 주 정도에 하향 조정하거나 해제할 예정이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14일 국회 보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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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비 본인부담상한제 환급 못 받고 150억 소멸…2만4000건 육박 [2025 국감]
현재 본인부담상한제에 따라 한 해 일정액 이상의 의료비를 지출할 경우 그 초과금을 돌려받을 수 있게 돼있지만, 시효가 다할 때까지 지급 신청을 하지 않아 소멸하는 건수가 2만4000건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