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준석 “첨예한 전략·강한 색채로 지선 승리”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6·3 대통령 선거 소회를 내년 지방선거 뒤로 기약했다. 이 의원은 5일 오후 국회 본청 당대표실에서 열린 캠프 해단식에 참석해 “개혁신당은 이번 선거를 치르면서 두 번째 전국 단위 선거를 치렀다. 어느 정당이건 선거를 치르면서 경험과 노하우가 쌓이고 유권자 선택도 명확해진다”고 밝혔다. 그는 “선거를 치르면서 계엄을 옹호하지 않는 보수 정당으로서의 정체성을 강하게 세웠다”며 “양당은 지역기반 정치를 한 반면에 우린 세대기반 정치 가능성을 보였다. 대한민국 ... [송금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