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정치] 앞으로는 대학 휴학생과 학군장교(ROTC) 전역자들도 미국 대학생 취업연수(WEST;Work, English Study and Travel) 프로그램에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외교통상부는 24일 WEST 2기 프로그램 모집계획을 확정했다. 경기 악화 때문에 선발인원은 250∼300명으로 대폭 축소됐다. 다만 WEST 1기 때 지원이 불가능했던 휴학생과 학군장교 전역자나 전역 예정자들도 지원이 가능해졌다. 외교부 당국자는 “전체 대학 재학생 중 3분의 1이 휴학생이고 학군장교들이 재학 중에는 지원할 수 없는 현실을 감안했다”고 설명했다.
정부 지원 대상도 2기 때부터는 소득 5분위(월 소득 293만원 이내) 계층까지 확대해 소득 수준에 따라 적게는 25%, 많게는 80%까지 연수비용을 지원키로 했다. 2기 참가자들은 5∼6월중 최종 선발돼 8월말 출국, 9월초부터 어학연수 일정에 들어갈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안의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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