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 영화] 배우 한지혜가 23일 오전 서울 청파동 숙명여대 아트센터에서 열린 영화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감독 이준익) 제작보고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천만 관객의 신화를 이룬 ‘왕의 남자’ 이준익 감독의 신작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은 임진왜란 직전, 혼돈의 시대를 엎고 스스로 왕이 되려는 반란군 이몽학(차승원)과 그에 맞서 세상을 지키려는 맹인검객 황정학(황정민)의 운명적 대결을 그린 서사 대작으로 다음달 29일 개봉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송희 기자 yamakko8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