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배우 하지원이 2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 장동건, 고소영 커플의 결혼식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어령 전 문화부장관의 주례로 열린 장동건, 고소영 커플의 결혼식에는 박중훈이 사회를, 신승훈이 축가를 불렀다.

장동건, 고소영 커플은 신라호텔에서 첫날밤을 보낸 뒤 다음날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날 계획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송희 기자 yamakko8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