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7일 (2)
이규섭 은퇴식 선수 유니폼과 이별

이규섭 은퇴식 선수 유니폼과 이별

승인 2013-10-21 16: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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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스포츠] 지난 시즌을 끝으로 현역 선수 생활을 마감한 이규섭(37)이 20일 공식 은퇴식을 마치고 선수 유니폼과 이별했다. 대경상고와 고려대 출신 이규섭은 2000년 KBL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삼성에 입단해 은퇴할 때까지 삼성에서만 뛰었다. 그는 지난달 미국으로 떠나 한 달 정도 연수를 받다 이번에 은퇴식 때문에 일시 귀국했다.

이규섭은 “NBA는 사실상 선수 한 명에 스태프 한 명꼴이라고 보면 된다”면서 “코치의 역할이 매우 구체적으로 세분화돼 있고 감독은 전체적인 큰 그림을 그리는 역할을 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규섭은 2000∼2001시즌과 2005∼2006시즌 삼성의 우승에 기여했고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금메달,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 은메달 멤버로 활약했다. 현재 미국프로농구(NBA) 하부리그인 D-리그 산타크루즈 워리어스 코치로 지도자 연수중이다. 이규섭은 24일 다시 미국으로 들어가 11월 개막하는 시즌 준비에 나선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윤중식 기자 yunjs@kmib.co.kr
윤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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