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민은 지난 19일 부산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정규리그 맞대결에서 8개의 자유투를 모두 넣었다. 경기 전까지 40개의 자유투를 연속으로 넣고 있던 조성민은 이로써 기록을 ‘48’로 늘렸다. 조성민은 이날 문경은 서울 SK 감독이 선수 시절 한 시즌 기록(46차례)을 갈아 치웠다. 문 감독은 2007∼2008시즌이던 2008년 12월 6일부터 2009∼2010시즌이던 2009년 11월 4일까지 SK 유니폼을 입고 52차례 자유투를 연속으로 림에 꽂았다.
조성민은 5차례만 자유투를 더 놓치지 않으면 국내 남녀 프로농구를 통틀어 연속성공 부문의 최다기록 보유자가 된다. 조성민은 이르면 오는 24일 고양 오리온스와 홈경기에서 기록을 경신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조성민은 “단일시즌을 넘어 역대 최다인 문경은 감독의 52개 연속 자유투에 도전하겠다”고 공언했다. 이에 대해 문경은 감독은 “기록은 깨지라고 있는 것”이라면서 “신기록을 꼭 세우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윤중식 기자 yunjs@kmi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