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는 6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열린 오리온스와의 경기에서 80대 67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전자랜드는 시즌 성적 27승26패를 기록하며 KT와 공동 4위가 됐다. 전자랜드는 최소 5위를 확보하며 정규시즌 3위가 확정된 서울 SK와 플레이오프에서 만나지 않게 됐다.
이날 패배한 오리온스는 26승27패가 돼 남은 한 경기에서 이기더라도 현재 27승26패인 전자랜드, 부산 KT를 이길 수 없게 됐다. 상대 전적에서 오리온스는 KT, 전자랜드에 모두 뒤진다. 이에 따라 이번 시즌 6강 플레이오프 대진은 3위 서울 SK와 6위 오리온스, 4·5위인 전자랜드와 KT의 대결로 치러지게 됐다.
전자랜드와 KT는 정규리그 최종일인 오는 9일 경기 결과에 따라 4, 5위가 정해진다. 전자랜드는 서울 SK, KT는 창원 LG와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두 팀이 동률로 시즌을 마치면 상대 전적에서 앞서는 전자랜드가 4위가 된다.
전주 KCC는 전주체육관 홈경기에서 안양 KGC인삼공사를 80대 72로 물리쳤다. 신인상을 노리는 김민구가 27점을 쓸어담는 맹활약을 펼쳤지만 KCC는 남은 한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정규리그 7위가 확정됐다. 이날 경기 결과에 따라 KCC는 7위, 서울 삼성 8위, 인삼공사 9위, 원주 동부가 10위로 정해졌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윤중식 기자 yunjs@kmi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