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3일 (5)
테니스 ‘차세대’ 이덕희 복식 8강에 올라

테니스 ‘차세대’ 이덕희 복식 8강에 올라

승인 2014-03-25 23: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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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스포츠] 한국 테니스 ‘차세대’ 이덕희(16·마포고)가 국제테니스연맹(ITF) 일본 국제 남자퓨처스 3차 대회(총상금 1만 달러) 복식 8강에 올랐다.

이덕희는 25일 일본 야마나시현 고후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복식 1회전에 위샤야 트롱차로엔차이쿨(태국)과 한 조로 출전해 모리타니 소이치로-사이토 다카시(이상 일본)를 세트 스코어 2대 1(1-6 7-5 15-13)로 제쳤다.

이덕희-트롱차로엔차이쿨은 2회전에서 톱 시드를 받은 마쓰이 도시히데(일본)-다나이 우돔초케(태국)와 맞붙는다. 단식 세계 랭킹 748위 이덕희는 이 대회 단식에도 출전, 26일 1회전에서 나가오 가쓰키(956위·일본)와 맞대결을 펼친다.

한편 이덕희는 이날 발표된 주니어 세계 랭킹에서 3위에 올랐다. 지난주 주니어 세계 랭킹 6위에 오르며 10위권에 진입한 이덕희는 1주일 만에 다시 순위를 3계단이나 끌어올렸다. 1위는 알렉산더 즈베레프(17·독일), 2위는 스테판 코즐로프(16·미국)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윤중식 기자 yunjs@kmib.co.kr
윤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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