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텔피아 세븐티식서스는 49-63으로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전에 접어들었지만 경기는 좀처럼 풀리지 않았다. 제임스 앤더슨이 3점슛 6개를 포함, 혼자 30점을 넣으며 고군분투했으나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결국 필라델피아는 미국프로농구(NBA) 역대 최다 연속경기 패배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지난 1월 30일 보스턴 셀틱스 경기에서 승리한 이후 두달 동안 한 번도 승리를 한 적이 없는 필라델피아는 30일(이하 한국시간) 열리는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와의 홈 경기에서도 지면 NBA 최다 연패 기록을 세우게 된다.
필라델피아는 28일 미국 텍사스주 토요타 센터에서 열린 원정경기에서 휴스턴 로키츠에 98대 120으로 무릎을 꿇었다. 이로써 필라델피아는 26연패를 당해 2010∼2011시즌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세운 불명예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휴스턴은 제임스 하든이 26점에 리바운드 10개, 어시스트 10개를 기록해 개인통산 2번째 트리플더블을 기록했다.
포틀랜드 블레이저스는 부상에서 회복한 라마커스 앨드리지의 활약으로 애틀랜타 호크스를 100대 85로 누르고 3연패 뒤 승리를 맛봤다.
LA 클리퍼스는 4쿼터에 포화를 집중시켜 댈러스 매버릭스에 109대 103으로 역전승을 거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윤중식 기자 yunjs@kmi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