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은 2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열린 동부콘퍼런스 8강 플레이오프(7전4승제) 2차전에서 브래들리 빌이 26점을 넣는 활약으로 연장전 끝에 시카고 불스를 101대 99로 꺾었다. 원정 2경기를 승리로 장식한 워싱턴은 4강 플레이오프로 가는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워싱턴은 26일과 28일 홈코트에서 3, 4차전을 치른다.
4쿼터 종료 52초 전 빌의 자유투로 91-91, 동점을 만든 워싱턴은 연장전에 들어간 뒤 네네의 연속 6득점으로 97-91까지 달아났다.
시카고는 조아킴 노아(20점·12리바운드)의 득점으로 반격을 시작해 종료 34초 전 99-101, 2점차로 뒤쫓아갔다. 여기다 워싱턴의 네네는 종료 2초 전 시카고의 커크 하인릭에게 슈팅 파울을 저질러 다시 동점을 내주는 듯했다. 그러나 하인릭은 자유투 2개를 모두 놓쳐 동점의 기회를 놓쳤다.
동부콘퍼런스 톱시드 인디애나 페이서스는 2차전에서 애틀랜타 호크스를 101대 85로 격파하고 1차전 패배를 설욕했다. 폴 조지는 애틀랜타의 포인트가드 제프 티그를 14점에 묶고 27점을 쓸어 담아 승리를 이끌었다.
토론토 랩터스는 더마 더로전이 30점을 쓸어 담는데 힘입어 브루클린 네츠를 100대 95로 누르고
1승1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윤중식 기자 yunjs@kmi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