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삼은 27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넥센과의 경기에 선발등판해 2대 1 승리를 이끌었다. 시즌 3승을 거둔 장원삼은 2012년 8월 31일 맞대결부터 이어졌던 넥센전 3연패 사슬을 끊었다. 장원삼은 친정팀 징크스를 타파하면서 팀의 위닝시리즈도 이끌었다. 직구 최고구속은 140㎞에 불과했으나 제구가 완벽했다. 이날 성적은 6이닝 4피안타 3탈삼진 2볼넷 무실점으로 투구수는 103개였다. 이날 경기를 끝으로 삼성은 5일 휴식에 들어갔다.
LG의 외국인 투수 코리 리오단이 마침내 시즌 첫 승을 거뒀다. LG는 잠실구장에서 KIA를 2대 1로 꺾고 김기태 감독이 사퇴한 이후 2번째 승리를 거뒀다. 리오단은 8이닝 동안 3피안타(1피홈런) 1볼넷 2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리오단은 6회 2사까지 퍼펙트 게임을 이어가는 등 뛰어난 투구를 보여줬다. 리오단은 9회초 시작과 동시에 마무리 투수 봉중근과 교체됐다. 경기는 LG가 KIA를 2대 1로 물리쳤다. KIA 선발 임준섭은 6이닝 동안 6피안타 3볼넷 4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사직구장에선 롯데가 선발 투수 장원준의 호투에 힘입어 SK를 3대 1로 물리치고 주말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가져갔다. 장원준은 7이닝 동안 115개의 공을 던지며 5피안타 1볼넷 7탈삼진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NC는 마산구장에서 두산을 6대 0으로 물리쳤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윤중식 기자 yunjs@kmi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