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은 30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열린 8강 PO 5차전에서 존 월이 24점을 쓸어담는 맹활약에 힘입어 시카고 불스를 75대 69로 꺾었다. 워싱턴은 동부콘퍼런스에서 마이애미 히트에 이어 4강 티켓을 차지했다.
워싱턴은 4쿼터 종료 2분17초를 남기고 리바운드를 독점해 승리를 차지할 수 있었다. 72-69로 쫓기던 워싱턴은 3차례의 슛이 연달아 불발됐지만 공격 리바운드를 모두 따내 시간을 벌었다. 3점슛 1개만 터지면 동점을 만들 수 있었던 시카고는 3점 슈터 커크 하인릭(16점·3점슛 4개)이 16초를 남기고 6반칙 퇴장을 당하는 바람에 고개를 숙이고 말았다.
수비 리바운드까지 따내며 시카고의 득점을 봉쇄한 워싱턴은 종료 14초 전 브래들리 빌과 월의 자유투로 3점을 보태 승리를 지켰다.
4승1패로 8강 플레이오프를 통과한 워싱턴은 인디애나 페이서스-애틀랜타 호크스 경기의 승자와 4강에서 격돌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윤중식 기자 yunjs@kmi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