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24일 (3)
피겨 스케이팅 민유라 “겜린과 부부 NO… 주말 되면 보기도 싫어”

피겨 스케이팅 민유라 “겜린과 부부 NO… 주말 되면 보기도 싫어”

“겜린과 부부 NO… 주말 되면 보기도 싫어”

승인 2018-05-11 09:2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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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스케이팅 선수 민유라가 파트너 겜린과의 ‘부부설’에 손사래를 쳤다.

민유라는 1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쟁반 노래방 리턴즈 : 국가대표 노래방’에 출연했다. 민유라는 지난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알렉산더 겜린과 혼성 피겨 종목에 출전해 ‘홀로 아리랑’에 맞춘 아름다운 연기로 감동을 자아냈다. 당시 겜린과의 환상적인 호흡에 두 사람이 실제 부부가 아니냐는 얘기까지 나왔다. 실제로 민유라를 포털 사이트에 검색하면 연관 검색어에 ‘민유라 겜린 부부’가 나온다.

민유라는 “어쩜 그렇게 부부처럼 하느냐”는 박명수의 질문에 “우리 부부 아니다”며 손사래를 친 뒤 “배우들이 드라마 할 때 ‘둘이 사귀나?’ 그런 것처럼 우리도 연기를 하는 거다. 그래서 그렇게 보이는 게 아닐까 싶다”고 답했다. 

이어 민유라는 겜린과의 관계에 선을 그었다. 그는 “겜린과 썸은 절대 없다. 비즈니스 파트너”라며 “남자로 본 적 없다. 처음 봤을 때부터 우린 친구고 프로페셔널하게 하자 했다. 겜린도 그럴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민유라는 “주말이 되면 보기도 싫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으로 민유라는 “겜린 선수가 아니었다면 난 국가대표로 뛰지 못했을 것”이라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문대찬 기자 mdc0504@kukinews.com

문대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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