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26일 (5)
‘공조2’ 추석 독주 예고… 개봉 첫 날 21만

‘공조2’ 추석 독주 예고… 개봉 첫 날 21만

승인 2022-09-08 09:5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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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스틸컷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이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공조2’는 7일 하루 동안 21만6311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다른 영화들과 격차가 크다. 2위인 ‘육사오’(감독 박규태)는 1만7032명이 봤고, 이날 개봉한 영화 ‘블랙폰’(감독 스콧 데릭슨)이 1만678명을 모으며 3위에 올랐다.

이번 추석 연휴엔 ‘공조2’가 극장가에서 독주할 가능성이 높다. 매년 추석 연휴에 두 편 이상의 한국 상업영화가 개봉해 경쟁한 것과 달리, 올해는 ‘공조2’가 전부다. ‘공조2’는 8일 오전 10시 기준 예매율 64.4%를 기록하며 8.5%인 ‘육사오’에 큰 폭으로 앞서고 있다.

‘공조2’는 2017년 개봉해 781만 관객을 모은 ‘공조’의 후속편이다.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공조 수사를 그렸다. 7일 개봉.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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