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낮 12시41분께 강원 횡성군 공근면 덕촌리 소재의 비닐하우스에서 원인미상의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비닐하우스 1동이 반소되고 볏짚 20톤이 소실되는 등 소방추산 22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30여분 만에 완전히 꺼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인과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
횡성=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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